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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관련 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01 19:01:22
추천수 0
조회수   725

제목

장터 관련 이야기

글쓴이

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내용
와싸다 말고 다른 장터의 이야기 입니다.



집사람이 아기 놀이기구인 쏘서를 장터에 내놨는데...



실수로 저의 전화번호를 적어서 갑자기 저에게 마구 문자가 왔답니다.



그중에 가장 최고 걸작은....





늦은시간인데 늦게 올리신거 같아서 혹시 쏘서 좀 에눌해 주실수 있나요?





늦게 올린거랑 가격 네고하는거랑 무슨 상관인가? ㅋ



물론 문자 먼저 보내주신 분이 가져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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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2011-03-01 19:20:21
답글

뭐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오죠..ㄷㄷㄷ

박태희 2011-03-01 20:35:25
답글

이곳 장터는 아니지만 타 장터에서 지역까지 다 적어놨는데 새벽에 문자와서 어디사냐고 묻더군요.<br />
그런 분들 진짜 많아요. ㅜㅡ

김성훈 2011-03-01 21:19:13
답글

저도 오늘 물건하나 구입하려고 오전부터 문자연락했더니 3시에 만나자고 합니다.<br />
알겠다고 하고선 준비하고 있는데 3시30분까지 오라고 합니다.<br />
마트에서 대강 시간때우고 만날 장소에서 3시 30분에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4시까지 온다고 합니다.<br />
문자로 "그냥 다른사람에게 파세요."보내고 집에 왔습니다.<br />
<br />
남의 시간은 시간도 아닌지...

정동헌 2011-03-01 22:10:40
답글

"늦은 시간인데 늦게 올리신거 같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야밤에 연락드립니다) 혹시 쏘서 좀 에눌 해 주실 수 있나요?" 이런 뜻 아닐까요^^;

정용비 2011-03-01 22:30:35
답글

L 저도 정말 똑같이 썼다가 오해 하실까봐 지웠습니다.<br />
직접 만난게 아니고 문자는 특성상 오해에 소지가 있습니다.

박천일 2011-03-01 22:35:19
답글

정동한 님 해석이 맞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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