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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오죠..ㄷㄷㄷ
이곳 장터는 아니지만 타 장터에서 지역까지 다 적어놨는데 새벽에 문자와서 어디사냐고 묻더군요.<br /> 그런 분들 진짜 많아요. ㅜㅡ
저도 오늘 물건하나 구입하려고 오전부터 문자연락했더니 3시에 만나자고 합니다.<br /> 알겠다고 하고선 준비하고 있는데 3시30분까지 오라고 합니다.<br /> 마트에서 대강 시간때우고 만날 장소에서 3시 30분에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4시까지 온다고 합니다.<br /> 문자로 "그냥 다른사람에게 파세요."보내고 집에 왔습니다.<br /> <br /> 남의 시간은 시간도 아닌지...
"늦은 시간인데 늦게 올리신거 같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야밤에 연락드립니다) 혹시 쏘서 좀 에눌 해 주실 수 있나요?" 이런 뜻 아닐까요^^;
L 저도 정말 똑같이 썼다가 오해 하실까봐 지웠습니다.<br /> 직접 만난게 아니고 문자는 특성상 오해에 소지가 있습니다.
정동한 님 해석이 맞느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