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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음을 좋아해서 bass는 최대로 올리고 loudness도 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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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우퍼가 있는 것만은 못하겠지만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전혀 최고의 음이 아니고 왜율만 높아지게 됩니다.<br />
저음의 양은 스피커와 벽 사이의 거리 조절로 조정할 수 있고<br />
고음의 세기는 토인 각도에 따라 다르게 들리게 됩니다.<br />
물론 공간적으로 한계에 다다랐을 때 적절하게 톤 컨트롤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br />
되도록 적게 사용하는 것이 왜율을 가장 적게 하는 방법입니다.<br />

톤 컨트롤이 있다면, 둘 다 0 이나 아주 약간 + 하고 듣습니다.<br />
하지만 톤 콘트롤이 없는 앰프가 음질적으로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기에<br />
지금 사용중인 앰프는 톤 콘트롤이 없는 넘이죠!<br />
위 승훈님 말씀대로 세팅이나 케이블로 튜닝합니다.^^

같은 조건이면 톤콘트롤이 없는게 낳죠. 하지만 있다면 적절히 사용할줄도 아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저도 말씀들어보고 스피커 각을 조절해봤는데 확실히 고음이 좋아지더군요^^ 놀랐습니다.

저음 과잉인 스피커를 쓰고 있어서 베이스는 조금 낮추고 트레블은 조금 올려서 듣는데, 이정도만 가지고는 만족할만한 음색을 만들 수가 없더군요.

자기입만에 맞게 적절히 조정해서 듣는것도 좋습니다<br />
각자의 개성대로 쓰면 좋겠죠 ^^<br />
그러나 전 오로지 플랫 ~~~~ <br />
앰프가좋던 나쁘던 앰프의 중심포인트의 음질을 들을려하죠

제가 알기로, 톤 컨트롤을 건드릴 경우.. 일반적으로 음질적으로 약간 저하가 오거나, 전체 사운드 발란스에 왜곡이 올 수 있는 것 으로 압니다. 뭐랄까요.. 톤 컨트롤을 많이 건드릴수록 전체 사운드의 자연스러움과 균형, 조화가 약해진다는 느낌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톤 콘트롤을 전혀 건드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것 으로 압니다. 그러니, 창원님이 톤 콘트롤을 모두 최대치로 하고 사용을 하시는 것은 꽤나 드문 케이

저 같은 경우는 오디오랩 8000c프리를 사용하는데..<br />
소프라노의 고역을 들을땐,, 톤 컨트롤을 조금 죽여주고 팝의 짜릿한 여성 보컬을<br />
듣고 싶을땐 톤 컨트롤을 좀 더 살려서 듣지요.<br />
또한 오케스트라 연주에서는 저역 확장은 쏠쏠한 재미가 있기도하구요.<br />
가요cd의 오버스런 저역은 살짝 죽여주는 것도.. 나름 필요한 기능 일듯 싶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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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역 최대, 저역최대의 톤

이승훈님 토인각도에서 고음이 다르게 들린다고 말씀하셨는데<br />
고음을 좀 순화하는방향으로 하려면 토우인을 많이 줘야 되나요<br />
평수에 비해서 스피커가 약간 커서 그런데요..<br />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고음을 좀더 순화하실려면 토인을 적게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고음의 직진성 때문에 귀를 향하지 않게 하는게 고음을 순화시키는데에는 더 좋습니다.

박상준 님, 제가 그 원리를 책에서 본 지가 꽤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직접 해 보시고 비교해 보시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걍 간단하게 고역으로 갈수록 음파의 직진성이 높기 때문에 스피커가 청취자를 향한 각도에 따라 고역의 음압차이가 많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고역이 답답하면 쪼아주고~ 쏘면 벌려주고~(?) 하면 됩니다...ㅋㅋ

글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tone control 을 중간정도에 놓고 감상하시면 원래의 고음이나 저음부분이 감쇄되어 들리지 않을까요? 물론 아예 tone control 이 없는 기기는 원음을 그대로 재생할수 있을테지만 treble 과 bass를 최대로 놓아야 원래의 음이 들리는것으로 알고 들어왔는데 그 습관을 유지하야 할지 고쳐야 할지 난감하네요.^ ^아까 낮시간에도 동호인들모임에서 좋은 진공관 앰프와 초(超)고급 turn table

톤 컨트롤은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br />
본인이 듣기에 부족하다 싶은 부분을 조금 보완하는 정도지요.<br />
굳이 트레블과 베이스를 한껏 올려서 듣는건 그런 음색이 마음에 드는게 아니라면 굳이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좋게 들리는 대로 들으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br />
어차피 스피커에서 부터 원음의 재생을 하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br />
재생된 소리에 만족못하며 업글을 위해 장터나 뒤지는 것보다는 훨씬 빠르고 현명한 해결법이라 생각합니다.

기냥 좋게 들리는 대로 들으시면 ...

좋게 들리는 대로 듣는 것이 현명한 길입니다만, <br />
tone control 을 중간정도에 놓았을 때 원래의 고음이나 저음부분이 감쇄되는 것은 아닙니다. <br />
만약 아예 tone control이 없는 기기에서 원음이 그대로 재생된다고 생각하신다면, tone control이 있는 기기에서는 treble 과 bass를 중간으로 놓아야 tone control이 없는 기기와 같은 소리가 재생됩니다. 쓰시는 기기의 tone contro

제 앰프(트릴로mk2)는 전원, 입력조절, 볼륨 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소리는 좋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