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숫자는 AWG라고 해서 도체(선 전체가 아닙니다)의 굵기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숫자가 작을 수록 굵다고보시면 되구요. 케롤은 원래 오디오 선재는 아닙니다. 쉽게 설명드려서 전신주에 달려있는 케이블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것이 오디오용 파워케이블로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항간에 많이 사용된 것이지요. 벨덴은 주로 주석도금선이 유명하구요. 성향은 고음역의 화사함이나 해상력은 어느 정도 좋은 편이나 소리가 다소 건조한 타입이라 보시면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