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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 <- 뜻을 잘 모르시는 기사분 혹은 회사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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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간혹 회사에서 서류나 작은 물건들을 퀵서비스 회사에 맡기곤 하는데요. 가까운 곳들이라 주로 5,000원이나 10,000원의 소액 건이 대부분이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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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하면.. 바로 달려오셔서.. 챙겨가시고, 주소 적어드리면 바로 가져다 주시곤 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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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회사주변 퀵서비스 회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불

야간에 할증 날 궂으면 할증 급하다하면 급행료 달라합니다.<br />
퀵처럼 담합 잘되는 데가 또 있을까 싶네요.....<br />
회사에서 퀵 전담 직원을 뽑자는 농담을 할 정도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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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거래할 퀵 추천 없을까요? 월 사용료는 40만원 정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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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격을 정하지 않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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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불일경우 더부르는게 관행이더라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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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안양오는데 아침에 출발한게 세네시 도착합니다 이것저것 싹몰아 오는것같더군요 차로갔다와도 이미 왓슬시간인디.....

퀵 - 일반<br />
빠른 퀵 - 추가요금<br />
특급 퀵 - 부르는게 값<br />
오리지널 퀵 - 덴장.... 내가 가고말지...

퀵으로 보냈다던 물건.......전전긍긍 기다리다 지쳐 쓰러지니 그제서 도착......<br />
왜 이제 오냐 항의하니 설은 원래 이 시간대가 교통체증이 심하다는......<br />
미친......그래서 논현에서 신림까지 4시간이나 걸리는게냐...그것도 오토바이가?

다들 경험이 있으시군요 ㅠ,.ㅠ

어쩔수 없을 거에요.. 장거리는 몰아서 가죠. 특송은 좀 많이 받더라도 바로 가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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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에서 신림이면 아무리 늦어도 2시간입니다. 기사 시간당 만원 벌어요. 저 같은 경우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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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타고 날씨않좋으면 힘들고. 3개월마다 한번씩 사고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