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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자식 한국 대학교 안보낼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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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8 17:4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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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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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자식 한국 대학교 안보낼거 같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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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혁 [가입일자 : 2005-02-1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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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등록금에 이런 형편 이라면.......학기당 천만원..?
장학금 다 대 주면 몰라도......아니면 윤길님이 말씀하신 그놈의 맘에 안드는 평생 도움이 될수있는 낙인 찍어 준다면.....아마 부모로서 고민은 할거 같습니다만....
정말 솔질한 심정으로....전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차라리...유럽이나 북미의 학교를 보내던가...아마 그렇게 될 확율이 많겠죠...아니면 제가 가르칩니다...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그냥...전문가가 안될바엔 그돈을 쓸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제 아이 한테 이야기 했습니다...나중에 니가 어른이 될때 내가 도움이 되마...돈버는 방법도...잘사는 방법도 가르켜 주마....
그게 형편에 버거운 대학 등록금 내고 배울수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아마..제가 제 아이를 가르치게 되면...첫 레슨이....그런데 돈쓰지 말고 세이브 해놔라 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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