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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다 내놔도 개도 안쳐다 볼만한 허접 진공간 암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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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8 15: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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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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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다 내놔도 개도 안쳐다 볼만한 허접 진공간 암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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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가입일자 : 2007-07-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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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장전축으로 부터 뜯어내서....
필요 읎는 프리부 떼서 버리고....
굴러댕기는 양철 쪼가리에 구녕 뚫어서 맹근게 하나 앞에 있슴돠.
수삐까 연결 나사는 철사로 엮어져 있고....
생긴건 여지읎이 거지발싸게 처럼 생긴게....
흡사 심청전에 나오는 뺑덕엄씨의 뽀샵 안한 면상 이랄까....
그런데 이게 물건 이네여.....
추적추적 궁상맞게시리 비 나리는 늦은 겨울날...
사정없이 저의 가심을 후벼 팝니돠.
자객의 비수를 받은 나발은
여지없이 그대로 꼬꾸러지며....
마지막 외마디를 남깁니돠.
심봐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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