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게 BBK의혹을 제기했던 에리카 김 씨를 소환조사했습니다.
미국에서 귀국한 김씨는 동생인 김경준 씨와 공모해 옵셔널벤처스의 자금 320억 원을 횡령하고, 이명박 후보가 BBK의 실소유주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김경준 씨는 2009년 대법원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으며, 검찰은 에리카 김 씨를 다시 소환해 추가 혐의를 조사할 예정입니다.(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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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의혹이 2mb와 무관으로 결론나고 동생이 실형을 살고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조사에 응한 싯점이 묘하네요 동생의 변론을 위해 무언가 밝혀야 할 진실이
있는것인지 아니면 2mb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의혹을 털고가기 위해 하는 조사인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후자의 경우라면 굳이 이렇게 할 필요성을 못 느낄것 같은데
아뭏든 궁금 하군요 검찰이 의지를 가지고 조사하길 바래봅니다만 어떨지는 모르겟네요 어느쪽이든 이번에는 속시원히 결론이 났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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