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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오~~!

혹시 국정원 직원이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만....ㅜ.ㅠ

후기 부탁드립니다

혹시 하일성??

요즘 개념상실된 인간들 많이 있습니다. 비오는데 견인해가서 고생좀 해봐야 다시는 안그러죠.

정말 주차를 못해서 손님들이 쩔쩔 매는군요,,<br />

저라면 신고하라고 큰소리치는 상대방에게 조용히 ` 예 알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핸드폰 바로 꺼낼것 같은데요 ㅎㅎㅎ

아놔 증말 요즘 개념 상실인 사람 너무 많네요..

별 사람들이 다있는거 같습니다...

제 친구놈들 중에도 개념 없는 놈이 하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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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나 관공서 출입할 때 텅텅 비어 있는 VIP 주차장에 차 대고는<br />
관리인이 쫓아와서 "여기에 대시면 안 됩니다" 하면<br />
"나는 대도 돼." 하고 야코 죽여 대는 막무가내에 무대뽀인 놈이지요.<br />
<br />
의료기회사에 말단사원으로 입사한 지 21년만에 그 회사<br />
통째로 인수해서 회장님(원 사장님)에게 월급주는 놈이기

별넘들이 다 있네요....ㅎㄷㄷ

멋진 분 인데요^^ 배짱에 근성에...

아.....보석님 친구분요

고맙습니다, 준익님, 제 친구 칭찬해주셔서.^^<br />
<br />
그런데 실은 이 놈이 제 축제파트너 채뜨려서 제 마눌 삼은 나쁜 놈이기도 하지요.<br />
실은 이놈이 제수씨를 한 번 보고는 어찌나 애닳아하는지 제가 소개시켜 줬습니다만.^^<br />
<br />
고등학교 1학년때 서로 으르렁거리다 결국에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된 놈인데<br />
지금도 종종 부부동반으로 만나 놀고 제수씨는 술에 좀 취하면 저보고 보석이오빠라

나름대로 규칙(솔직히 못마땅하기는 하지만)이 있는데 그것을 무시한 사람이 나중에 성공(?)을 하게되면 그 이전의 행동들이 좋게 평가되는 모양이군요..<br />
나중에 이놈의 사회가 인정해주면 그전 행동들은 배짱이이 되고 그렇지 못하면 또라이..<br />
<br />
그런 행동들이 나중에 사회가 인정해 줄 만한 위치가 되도록 디딤돌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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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 그닥 좋게 보이진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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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출입구에 주차하고 배째라하는놈은 그냥 젖갈한통이면 해결될텐데 말이죠...

박경선님 말씀도 틀리지 않습니다만... 저는 제 친구놈의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br />
누군가가 부당한 짓을 했을 때는 가만두지 않는 성격을 예전에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br />
좀 막무가내이기는 해도 사회질서와 공익에 위배되는 짓은 절대 하지 않는 놈이거든요,<br />
VIP 주차장 따로 둔 것에 법적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니 거기에 차 대는 게 위법도 아니겠고요.<br />
<br />
저 역시도 누군가가 부당하게 남

구청에서 조용히 딱지 붙이고 갔습니다.<br />
저도 조용히 보고 있엇고<br />
그사람도 조용히 차 끌고 가더군요,,

딱지 떼인다는 거 알면서도 내뱉은 말은 있고, 자존심은 지키고 싶고....

별일이 다있군요 평일이라 가능한 조치입니다 일요일 같은 경우는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