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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 땐 지르셔야죠^^

하하 유성님 용기를 붇돋아 주셔서 감사....~~!

왠지 어젯밤에 셀프 세차장에 저 밖에 없드라구요 ㅠㅠ

집에 가면 파전 해달라 해야지, 막걸리는 냉장고에 있으니...

아니 낙원님은 일기예보도 안보시나요?ㅎㅎ

준승님은 막걸리 매니아이시죠?

낙원님, ㅋㅋㅋ. <br />
전 거의 3년째 그러고 있습니다. 몇달만에 세차 한번 하면 꼭 하루 이틀 내에 비가 오네요.

어제의 일기 예보는 "전국 모든 지역에 강수 확률 90%"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부산 사람이라면 생탁이죠잉~~!!

일기예보를 안봤으면 억울하지 않죠 ㅜㅜ<br />
제가 요즘 깜빡이입니다 ㅠㅠ

그저께 아들 고입 오리엔테이션 입소시키느라 양산해운청소년수련원 다녀오면서 구제역 방역약 덮어쓴 것 빨랑 씻어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 일기예보를 깜빡했다는 것 아닙니까~~

"음악 틀고 커피...한 잔 하면서 나를 버리고 간 "춘"자 생각이나 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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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못마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넋두리로 바꿨습니다..... ㅠ , ㅜ;;;

그루뮈오가.. 후진 스피커 울려주는라 하루종일 투덜거리고 있기는 하지만.... 나머진

참..요즘 춘자가 잘 안보이긴 하더니요...ㅜ.ㅡ^^

태형님 스피커는 "레가"로 하나..???쿨럭3=33

그러면.... 얼라들이.... "내가" 안그랬어요.... 하고 노래부르지 싶어서.... 나중에요...<br />
트위터를 폭 쑤셔놓으면......... 쥐 팰수도 없고... 화낼수도 없고.....<br />
툭하면 떼로 몰려서 이집저집 다니는 아이들과 친구들인지라..... 한 여섯명 모이면... 전쟁터 체험으로.. 입장료 받고 싶은 지경이니......<br />
지금 5만원자리 스피커도 꽁꽁 싸서 숨겨놓고 있는데요.......<br /

경북 비옵니다.새벽,아침,오후,밤...계속내립니다

전국이 다 비가 오나 봅니다...준익님..~

오전내내 부슬비 맞으면서 테니스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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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한잔 마셨더니 온 몸이 덜덜덜하네요...^^

순자???<br />
어떻게 아셨어요?

상범님 감기 올라 조심하세요.<br />
행복님...같은 여인한테 당했단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