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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드라마틱한 인연입니다.<br />
사람대사람 그 관계가 너무 부럽습니다.

진정한 서비스의 최고봉이네요...

사장님께서는 최태한님을 가족이라 생각하시나 봅니다<br />
트럭 운전 하시나요?

태윤님 제인생에 특별한경험을 한번씩 올릴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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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철님 배울게 많은 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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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승님 이글에도 댓글 달아 주시는 군요..^^ <br />
그러고보니 저를 가족같이 생각하는데 제가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다는 반성을 해봅니다 <br />
트레일러를 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del]

주유소 사장님 멋쟁이 내요 태한님 좋은분 만나셨네요 부럽당

주말에 괴산가는길에 한번가봐야 겠네요.

네~선영님 제가정말 억세게 운이좋은 사람인가 봅니다<br />
일의 한가운데 오아시스 같이 음악을 듣고 창밖으로 펼쳐진 풍경을보며 쉴수있는 공간은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무지 부럽 부럽...<br />
아, 트레일러... 맞아요.

헙....좌표찍어주세요...제 시골집이 연풍입니다...^^<br />
함 들러봐야겠네요.

주유소 상호는 적지않으니 양해바랍니다 <br />
직원에게 제이름대고 2층에 올라가셔서 음악들으시면 됩니다 <br />
스피커는 알파1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최 태환님 좋은 인연입니다.<br />
오래 간직하고 지나는 길 있으면 한번 들르고 싶어집니다.

민관님 재철님 용현님 한번 들러세요^^<br />
그리고 이글이 그분께 누가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평소 정유회사에서 지급해주는 유니폼으로 사계절을 버티고 자신을 위해 돈을 쓰는것을 보기 힘들 정도로 검소하신 분이라 그곳의 기기를 들일때도 가격대비 검증된 국산위주의 기기들로 구성했습니다 제돈이 아니기에 신경써야하는 부분이었구요

이화령으로 넘어가는 길목이군요...<br />
가끔 지날 때 금대휴게소는 눈에 띄었는데... 주유소 옆집인 청수휴게소는 못보고 다녔네요...<br />
이화령 옛길이 좋아 아카시아 필때는 넘어다니곤 합니다.

제가 자전거로 이화령쪽도 한번씩 도는 코스 입니다 이화령터널 바로앞에서 유턴해서 쏘면서 내려오곤 합니다<br />

천사를 만나신 것 같습니다.

네~ 행복님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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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있었던 일은 제가 당뇨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몇일후에보니 1층 샤워장과 컴퓨터실 협소한 공간에 벤치프레스등의 운동기구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는순간 울컥 하더군요 <br />
그러고도 별말이 없습니다 .........시간날때 그저 바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