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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들판에도 봄은 온다던디요?^^

빼앗겼다고 생각 해 본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봄이 <br />
어김 없이 오고 간다지요?

봄이 와도 봄이라 생각이 안드는건..

쪼매만 더 기둘리세요..재호님..~

빼앗긴 주권에도<br />
봄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br />
ㅠ.ㅠ

뺏았다고 지들은 생각하겠지만<br />
우리의 주권은 결코 뺏길 수 없는 것입니다...~

어르신....<br />
동백 꽃눈의 끝이 발그레 합니다......<br />
오늘 비도 오시겠다......<br />
내일 쯤은 확 벌어지려니... 기대해 봅니다..<br />
동백꽃 피는 것 보고 서울로 올라가야죠... ^ , ^

매화는요..???

매화는.. 평화공원 가면 있으려나요.... 그러고 보니 매화를 본 적이 없네요... 부산 사는 동네 근처에서는요...<br />
보은에 가면... 여기저기 있었는데 말입니다......

대청공원(민주 공원 충혼탑 돌 계단 입구에 있는데.....ㅜ.ㅡ)에 ..가고 시퍼요.

부산역 앞에서 보면..... 요상야릇하세 생긴 안테나(또는 구조물) 있는 곳이 대청공원이군요...... ^ , ^<br />
너무 숨차지 싶습니다.......

버스가 입구까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