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가 너무 좋습니다.
어릴 때 부터 비오는 날이 왜 그렇게 좋은지
일부러 우산도 없이 비맞고 다닌적도 많고,
세월이 흘러도 비를 좋아하는 맘은 변함이 없군요.
내일 비가 온다니, 괜히 기다려지는데...
예보대로 비가 오면 가까운 곳에 드라이브라도 휭~ 다녀오려고 생각 중입니다.
혹시 비오는 날에 운치 좋은,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아시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강동, 하남에서 최대 2 시간 정도의 거리까지...
그건 그런데, 땅 속 사정이 여의치 않은것 같아
내일 오게 될 비는 참... 걱정이군요.
별 탈 없이 잘 지나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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