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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과 전두환이 섞이면...카다피 쯤 될까요..아님 저기다가 김정일이라도 하나 더섞어야 카다피쯤 될라나..

카타피 측근이었던 사람이 조심스레 전망하는 것이 자살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도 하는군요.,<br />
끝장을 보고 -_-a 가려는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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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만, 말도 안되는 일이군요.

자국민들을 우습게 여기고 공습을 한 순간 카다피는 이미 생명이 끝난거죠<br />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어찌 그럴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자살하든 암살당하든 반군에 잡혀죽든...저 성난 민심은 카다피의 피만으로 안끝날것 같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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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카다피세력에 대한 척결또한 간단히 끝나지 않을것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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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제대로 박힌인간이라면 카다피 편을 들어 총질을 할수 없을테니..지금 그러고있는 놈들은 카다피의 신념(신의 선택받은자)과 뜻을 같이하는 류의 인간이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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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미친놈, 더욱 민심이 나빠질텐데 어떡할려고 총질만 마구하는지, 지 한몸만 생각하는 악마 같은 넘이네요. 미국은 이럴때 뭐하는지, 폭격 한번하면 끝날텐데 말이죠. 생기는게 없어서 구경만하고있나?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인물이군요.ㅎ

어차피 자살할 생각이겠지만.. 그전에 측근에게 살해당할듯..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군요.<br />
깔끔하게 저 혼자 자살하든지 식구들 데리고 외국으로 뜨든지 하면 <br />
남은 가족들의 안전은 어느정도 보장될 수 있을텐데<br />
이건 뭐 다 같이 죽자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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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틴넘!

미치광이 라는 표현 말고는 달리 표현 할수없는 인물이 40년간을 통치 하는동안 참아온 국민들이 <br />
더 대단합니다.

그 나라에는 김재규 같은 인물이 없습니까?

나토에서 무슨 대비를 하고 있다던데요..

30년전에 자국민을 학살한 자를 숭배하는 지역이 존재하는 곳이 대한민국입니다.<br />
지금도 그 일을 언급하면 설마...하는 분들이 계십니다.<br />
리비아보다 나을 것 없죠. 리비아인들에게 희망과 축복이 있기를....

자스민혁명이고 뭐고 외부에서 그렇게 이름붙여도..<br />
이라크 내부에서는 카다피부족과 비집권부족간의 권력다툼일수도 있습니다.<br />
우리나라같은 단일 민족과는 성격이 조금 다른 듯 하더라고요.<br />
하여간 빨리 좀 중동이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라크라는 오타를 치시긴 했지만 ^^ 양경모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제 옛날 영화에 속하는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보면 아랍의 부족주의가 잘 나옵니다. 리비아에선 지금도 비슷한 상황 같습니다. 카다피를 지지하는 부족과 용병이 힘을 합해 그 외의 다수 부족과 대치중인 상황으로 보입니다. <br />
중앙아프리카는 '살육벨트'라고 불리죠. 남아프리카나 북아프리카와는 달리 내전이 계속 진행되는 곳이죠. 리비아는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은 북아프리카에 속하

결국 외부의 힘에 의해서 안정되지 않을까 합니다.<br />

" 30년전에 자국민을 학살한 자를 숭배하는 지역이 존재하는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br />
박호균 님의 말씀대로 우리의 그일은 벌써 까맣게 잊어버리고 남의일만 걱정하는 <br />
참 아름다운 세상이군요.

제발 외부의 힘이 석유나 자국의 이익으로 리비아를 파멸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br />
분명 누군가(나라겠죠?) 뒤에서 선동해서 사태를 일으켰을것 같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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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글중에 3차 세계대전은 중동지역에서 시작된다고 하더니만 걱정이 많이 됩니다.<br />
진정한 악의 축 은 존재하더군요.

카다피나에 저항하는 국민들은 적어도 승리를 맛볼수 있을듯하네요. 그 떨거지들도 어느정도는 척결하고.. 그러나 우리국민들은 아직도 30년전의 그놈들 아래 종처러 살고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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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놈들을 편드는 미친놈들도 있구요...

리비아 다음으로 사우디가 털려서면 좋겟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