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mb가 레임덕으로 x나라당 국해의원들에게 휘둘릴 때도 됐는데

보온병 상수는 물론이고 바꾼애 패거리들까지도 어째서 아직까지

2mb에게 발발 기고 있는지 조금은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2mb가 x나라당 것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등신짓에 미친짓을 연달아 하면서도

아직까지 버티는 힘은 바로 x나라당 국해의원들의 비리와 쪽수에서 나옵니다.



2mb의 주특기는 공갈과 협박입니다.

평생의 은인인 고 정주영 회장에게서도 그 공갈과 협박으로 엄청 뜯어먹었지요.

아, 그러고 보니 2mb 주특기에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도 추가해야겠군요.



그런데 2mb 편에서 보자면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x나라당 국해의원들 치고

털어서 먼지 안 나올 것들이 거의 하나도 없다시피 합니다.

더군다나 x나라당 것들은 야권에 비해 쪽수도 엄청 많습니다.

2mb가 x나라당 것들을 공갈 협박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갖추어진 것이지요.



비리가 있으니 누구든 엮을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엮을 수 있겠다,

쪽수가 원체 많으니 한 둘쯤 날려도 끄떡 없겠다,

불법 사찰로 야권은 물론 x나라당 것들도 뒷조사 다 해두었겠다...



그러니 2mb는 x나라당 것들에게 공갈 협박만 하면 만사형통인 것입니다.

누구든 겨먹는 놈은 한 방에 날려버리겠다고 말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대놓고 겨먹을 자가 없는 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겠고요.



2mb가 이렇게 뻗댈 수 있도록 힘을 준 것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대선에서만이 아니라 총선에서도 천민자본주의에 홀려서

뉴타운 사기, 아파트 사기에 넘어가 x나라당 후보 마구마구 찍어주었으니요.



하지만 그것은 제대로 된 학습을 받기 위해 치른 대가 정도로 여기십시다.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2mb와 그 패거리의 사기행각을 차근차근 알리면

2mb가 2년 남은 임기 중 마지막 해에는 찍찍거리는 소리도 못내게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보궐선거에서 그랬듯 의식 있는 국민들의 힘을 한데 모아

다가올 보선에서, 그리고 내년 총선에서 야권에 승리를 안겨준다면

2mb가 쪽수 딸리는 x나라당 것들을 공갈 협박할 소지도 없어질 테니까요.



올 보선은 이제 코앞이고 내년 총선도 멀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주위 분들에게 2mb와 그 일당의 거짓말과 사기행각을 차근차근 알려서

허위가 아닌 진실을 보는 쪽으로 조금씩 조금씩 돌아서게 하고

2mb를 몰아내지는 못하더라도 식물인간 꼴나게 만들어버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