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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황당한 결혼에 빵 터졌음...;;

아..이거 뻥안치고 천리안시절에 본거같은데..

아 즈질 ㅋㅋㅋㅋ ㅋㅋㅋ

ㄴ 아 진짭니까?

예상을 했는데도 웃음이 나오는 이유가..ㅋㅋ

저는 20년전에 들은 야그입니다.^^

군사정권 시절 얘기였군요.

어느 화장실 유머집 에서 본거 같습니다...

저도 중간쯤 읽고 짐작했습니다. ㅋㅋ

마지막에<br />
내 젖을 마구 문대는것이다.<br />
푸<br />
저는이글밖에 안

1993년에 이 얘기 듣고 많이 웃었네요 ㅎㅎ

저거 진짜 80년대에 본 이야기 입니다....키만커 키도커 와 비슷한 시기...

키만커, 키도커는 또 뭔가요?

저는 93-94년쯤 덩달이 시리즈 유행할때 봤던건데 80년대에도 이미 있었던건가 보군요..

<br />
그러니까 전문대 나온 사람은 매너없고, 교양없고, 상식없는 것들보다도 못하다는?<br />
요즘은 덜하지만 예전 그런 편견때문에 전문대를 비아냥거리고 희화하는 사람들이 있었죠.<br />

오래간만에 봐도 느무 느무 재밌다는ㅎㅎㅎ^^!!!

지욱이엉아 쩐다.... ㅜ,.ㅠ^

리바이벌의 묘미.<br />
ㅋㅋ

이거 우리나라 전문대 제도가 생기면서 나온 이야기라는 ;;

댓글이 길어질수록 연식이 아래로 내려갑니다. 아 난감 난감

제목을 보고 설마 했지만 진짜 천리안 시절..... ㅜㅜ<br />
<br />
=3=3=333

오랫만에 봤습니다, <br />
다시 봐도 속았습니다...^^

현재 나라 말아먹고 인간 말종들 대부분 소위 말하는 명문대 출신 들이죠.<br />
전문대를 이렇게 비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오래 사시겠어요.ㅎ

천리안시절에 컴퓨터를 안해서.. 웃었습니다^^

대학이름가지고 장난치던 유머, 대충 덩달이 유머와 비슷한 시기에 나오지 않았나 싶기도...

남기남 얘기랑 동년대 얘기 아닙니까?

난 또 대기업 전무인데 괜찮냐고 하는 줄.....

안 퍼올 수가 없었다는 것은... 공감이 안 되네요...

93년에 소개팅 나가서 들었던 얘기군요 첨보는 여자가 얘기하니 참 마구 웃기도 뭐하구 ㅋㅋ

여자가 저런 얘기도 해줬나요? 재밌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