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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어렵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2-26 06:42:51
추천수 0
조회수   1,129

제목

중고거래 어렵네요...

글쓴이

양정호 [가입일자 : 1999-10-16]
내용
안녕하세요



2월초에 구정전에 튜너를 팔았는데..이제와서 이상이 있다고 환불을 요청합니다.

일단 환불해주기로 했습니다. 자꾸 괴롭힘을 당할것 같아서요...

물건받아서 상태 확인하고 환불할 예정입니다. 저도 약간 괴롭혀 볼까 생각중입니다

중간중간에 잘 사용 하고 있다고 문자도 오는것이 약간은 찜짐했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네요..

역시 초기 느낌이 맞나 봅니다..초기에 자꾸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약간 집요하게 물어서 안 팔렸고 했었는데..꼭 사겠다고 해서...팔았는데...

이상 넋두리 였습니다.



역시 중고거래는 어렵습니다

하여튼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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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준 2011-02-26 07:05:03
답글

무슨 새거판것도 아니고 중고를 산사람이 2달쓰고 반품한다는거죠??? 도무지 제상식으론 이해가....중고장터... 예전같은 사람냄새 않나요....

김효순 2011-02-26 07:40:32
답글

반품해주지 마십쇼. 장난 합니까 지금??

최준 2011-02-26 07:47:48
답글

갈수록 사람들이 염치가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이찬선 2011-02-26 08:23:21
답글

네, 고객님 코스트코는 평생as입니다. 구매자가 코스트코 매니아인가보죠. 2달사용에 반품이라 말도안되요

박천일 2011-02-26 09:01:01
답글

2월 초에 판 것을 왜 환불해주십니까. 무시하세요

김진우 2011-02-26 09:14:45
답글

자꾸 그런식으로 전례를 남기면<br />
그래도 되는 양 ..그런 사람이 늘어갑니다.<br />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점점 피곤해 집니다......

장진귀 2011-02-26 09:43:34
답글

저두 그런일 때문에 좀 사구려 물건들은 그냥 밖에 조용히 내어 놓습니다...<br />
그럼 귀신 같이 없어져요..<br />
괜히 사구려 물건 하나 가지고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리...ㅠㅜ

koran230@paran.com 2011-02-26 10:11:40
답글

진짜 뻔뻔한 인간이군요....보통 그런 인간들은 평생 그렇게 찌질하게 사더군요...

조우룡 2011-02-26 10:15:22
답글

세상을 열심히(?) 사시는 분을 만나셨슴돠. ㅜ,.ㅠ^

hansol402@yahoo.co.kr 2011-02-26 10:35:19
답글

되팔이가 시원찮아서?? 아님 다행인데 그러분도 계시던군요...

조영재 2011-02-26 11:48:00
답글

무시하시기엔 정호님 마음이 넘 여리시네요...저두 비슷한 경험있습니다.저도 환불..ㅠㅠ

양정호 2011-02-26 13:53:55
답글

하여튼 모든 분들의 답글 감사합니다.....그렇게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렵니다....에이 XX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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