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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되네요,,,<br /> 1번은 저녁에 밀리니까...패스,,,
휴... 금요일 저녁... 그것도 징검다리 휴일을 앞둔 금요일 저녁....<br /> <br /> 일단 마음은 편안히 가지시고요~<br /> <br /> 제 경험으론 원효대교 건너는게 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1번은 한참 돌아가는데다 대부분 막히는 길이라 제외하고요...)
퇴근시간만 아니면 아무생각 없이 1번으로 할텐데... 퇴근길이라 망설여져서요... 덧글 고맙습니다. ^^*
차는 주차장에 놓고 지하철을 강추합니다.
그러게요... 십년 전만해도 케리어 들고 전철로 다니곤 했는데... 이젠 남들 시선도 눈치보이고... 허리까지...^^;;
내부순환 타고, 강변북로 - 양화대교를 건너서 당산역 쪽으로 가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br /> 여튼 서부간선도로는 너무 무섭습니다. ^^*
그 시간에 잘 막히지 않는 길은 외곽순환도로입니다. <br /> 의정부쪽으로 빠져서 일산쪽으로 가시면 되는데.. <br /> 2700원의 요금은 내셔야 하며 거리도 멀어져서 기름도 제법 써야 합니다. <br /> 가양대교 건너서 당산대교 빠지시면 크게 막히는 구간은 없을 듯합니다. <br /> <br /> 막히는 길을 죽어라 싫어하는 저라면 이렇게 갑니다.
권태형님 화끈하게 외각으로.... ^^*
무조건 서울외곽입니다. 가뜩이나 금요일인데...<br /> 톨비보단 정체시 기름값이더 들겁니다.
서울외각이 정답!<br /> 의정부 일산 자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