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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이시스 그룹인 bass gang 음반 중에서 La Contrabbassata 추천합니다.

엉뚱할지도 모르지만 저현의 깊은 침잠음...고레츠키의 교향곡3번의 1악장 서두가 생각나네요.. <br />
그야말로 지옥밑바닥까지 꺼져들어가는 듯한 저현의 탄식이 길게길게 이어지고 이윽고 흘러나오는 <br />
소프라노의 울음섞인 노래는...저에겐 약간은 충격적이기까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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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그 곡이 탄생한 배경은 폴란드인이었던 작곡가 본인의 나치수용소 생존탈출이라는 엄청 <br />
난 경험에서 출발하죠..가스실

듣기 고역인 저음이 떠오르네요. <br />
프로디지, 프로펠러헤드, 팻보이 슬림 한번 들어보세요.

깊은 저음이 제대로 녹음된 오르간 음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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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13458&page=0&view=n&qtype=user_name&qtext=이상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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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을 제대로 재생하지 못하는 시스템에서는 깊은 저음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비발디 첼로 소나타를 추천합니다. 이 음반에 대한 사전 정보도 없이 <br />
우연히 구입하였지만 지금은 제가 가진 음반 중에서 가장 즐겨 듣는 음반입니다. <br />
첼로 연주와 오르간 반주의 저음이 어우러진 음반으로 Julius Berger의 <br />
첼로 연주 또한 대단히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br />
비발디의 경쾌하고 밝은 성향과는 거리가 먼 깊이있고 심오한 작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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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저도 berger를 좋아하는데 wispelwey음반이 있어서 안사고 있었죠..좋을 듯 합니다<br />
제가 추천 하나 합니다.<br />
첼로와 콘트라베이스 듀오-CANYON에서 나온 1장짜리 시디인데 비싼편입니다.<br />
보통 두대의 첼로음반이 많은 것 같은데 콘트라 베이스와 첼로라 묵직합니다.<br />
탄노이 대형기로 들으시면 &#46273;음이죠. 근데 품절인 곳이 많네요..저는 OFF매장에서 비싸게 <br />
샀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생상의 오르간 앨범은 저도 있는데 저음 듣기가 쉽지 않더군요...^^;<br />
나머지 앨범들은 꼭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Jazz Bassist Ron Carter가 연주하는 Bach의 Cello Suite,<br />
"Ron Carter Plays Bach"는 어떨런지요?

michael rieber 라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의 앨범이 들을 만합니다. 특히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의 곡을 연주한 앨범이 있는데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 소나타 2악장의 깊은 저음을 듣고 있으면.... ^^

일본 킹 레코드에서 나온 저음왕(the king of bass)이란 앨범은 어떠실지...1,2 두장 나온거 같은데...

the king of bass (저음왕)이 앨범이 2집까지~~~<br />
the king of electric bass 앨범<br />
저음이시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