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에서 한 전국 동안 선발대회라는 프로를 보니 좀 황당하네요.
아마 공영방송 프로의 재방인 것 같은데 이건 뭐 동안이 나온 것인지 PD 가족들이 나온 것이지 ? 아님 모든 게 그저 아름답고, 삼삼한 어린 아이의 눈을 가진 심사위원들을 선발하는 대회인지. 또는 만연된 피도필리라인지.
여자 우승자는 40대 아줌마에 초딩 교복같은 것을 입혀 놓고 동안이라니...
그러고 20-30대처럼 보인다고 서로 감탄.
그러면 울 마눌은 10대다.
나도 중삘이 옷입고 영화 할인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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