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로인한 분쟁과 엄청난 학살들이 왜 일어나는지 저들을 보면 알 것 같기도 합니다.<br />
피해자이기보다는 거의 항상 가해자의 위치에 있었던 것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섬기는 종교라는 걸 어찌 이해해야할런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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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하늘을 이고 살아가는 것이 어쩌면 위태로운 일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 크크얘기군요. 종교계에서 이런 주장을 하는게 참 보기 안좋군요. 채권을 다루는데 있어서 그 쪽 문화권의 방법의 차이뿐인데 이걸 굳이 종교적 파급력이나 무슨 테러자금으로의 유입 운운하면서 반대하는건 좀 억지인 것 같네요. 그런 논리라면 기독교계로 흘러들어가는 각종 지원금이나 일반인들의 헌금도 일정부분 차단해야죠. 순수 기독교아닌 여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각종 개독들의 창궐을 방지하기 위해서....
대통령님도 참 힘드시겠어요...^^<br />
기독교 단체 말들어주랴,<br />
조중동 말들어 주랴,<br />
삼송 말들어주랴..<br />
허긴 뿌린게 많으니 않들어 줄수도 엄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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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우리 대한민국은 조중동과 삼성 그리고 조 목사님께서 경영하시는 나라 맞쥬?<br />
우리 궁민은 고저 눈코귀막구 시키는데루 따라 댕기문 되는거쥬?<br />
먼저 저는 기독교인이긴 하지만 성경의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주위 사람들에게 전도를 해야한다는 주의입니다. 종교의 자유문제를 떠나서 저의 이슬람에 대한 걱정을 말씀드릴게요.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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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은 은 종교이면서도 사회체제(제정일치)입니다. 이슬람이 어느 한도(얼마인지는 모릅니다. 인구의 30-40%정도 될라나요?)가 되면 이제 종교가 아니라 자본주의, 공산주의처럼 하나의 이데올로기가 된다는게 문제입니
장종운님...이슬람교 국가가 중동에만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br />
말레시아 국교가 이슬람입니다.<br />
그렇다고 국민에게 이슬람교를 강요하지도 않고요.<br />
한국에는 플레이보이라는 잡지가 아직도 발간되지 못하고 있지만<br />
그 나라에서는 우여곡절은 있지만 플레이보이지가 발간 되고 있는 나라일 정도로 개방적이거든요.<br />
한국에서도 기독교도도 기독교도 나름이듯이 <br />
이슬람교도 이슬람교 나름입니다. 이
이슬람은 은 종교이면서도 사회체제(제정일치)입니다. 이슬람이 어느 한도(얼마인지는 모릅니다. 인구의 30-40%정도 될라나요?)가 되면 이제 종교가 아니라 자본주의, 공산주의처럼 하나의 이데올로기가 된다는게 문제입니다 <br />
-- 많은 이슬람국가가 있지만 모두 제정일체인 나라는 아닙니다. 이슬람국가 특히 중동국가들의 왕정독재체제는 서구-특히 미국-가 중동의 석유자원을 빼앗기 위해 만들어낸 모습들입니다. 이슬람국가들의 민주화를 막은 것이
요즘 우리나라 개신교가 하는 행태를 보면 더 무서워요<br />
.기독교 신자 아닌 사람들 한테 주는 스트레스도 그렇고...<br />
이슬람권/힌두권에서 생활해본 무신론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슬람교도 나쁘지 않아요..우리나라 개신교 같이 비 신자들 함부로 무시하지도 않고...불신지옥 같은거 외치지도 않고....제가 갔던 곳에서는 힌두나 이슬람사람들이 오히려 기독교 같은 다른 종교들하고 상당히 잘 공존하더군요..<br />
제 경험에 의하면
장종운님, 이희수 교수님이 쓰신 "이슬람 문화"라는 책을 한번 읽어 보세요. 살림총서에서 나온 것으로 3000원 정도 밖에 안합니다. <br />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과 맹신하지 않는 것이 아주 필요한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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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슬람화를 막자????? 저는 되려 한국의 개신교화를 막자입니다.
기독교에 대해 반발하는 분이 너무 많네요. 저도 구역질나는 목사들과 그 끄나풀들을 많이 알지만 대개는 평범한 이웃들과 좋은 친구들인데... 일제시대(신사참배전)에 수많은 학교와 병원을 짓고, 애국개몽운동을 하던 모습은 다 어디로가고 사회의 공적이 되어버리다니... 평신도운동과 교회 자정운동이 계속되고 있으니 그런분들을 따스한 눈으로 봐주시고, 기독교에서 완전히 문을 닫아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제가 아는 지식도 적고 그만한 논리적인 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