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할 수 있음..................<br />
그런 일 할 수 있으려면.... 그게 바로 신인데.. 뭐하러 애써 죽어서 천국가려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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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이 지구상의 모든 인간을 위하여 한 몸을 희생하는 길입니다...<br />
그게 더 쉽습니다..... 다 죽이는 것보다요...
하긴.. 푸른집 쥐와 그놈 오야붕들만 없애도.....<br />
이 땅에서 신으로 추앙받을테니...... 이 땅이 천국이겠군요....<br />
강추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바로 실행에 옮겨 주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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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바로 당신의 눈 앞에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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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여자들도 지금보다 훨씬 더 길게 줄 설겁니다.....
군대시절<br />
어느 크리스챤이 이렇게 말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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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냥 열심히 살다가 죽고나니<br />
천국과 지옥이 있고 하나님도 계시더라..<br />
그럼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은 나 자신은 돌이킬수 없는 결과가 내 앞에 있다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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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죽고나니 천국도 지옥도 하나님도 아무것도 없더라..<br />
그러면 다행이고 본전이지머...(뭐 대충 이말만 기억에 남아있네요.)<br />
어제 아침에 님의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아놓고 <br />
나중에 댓글에 달린 글을 보고 후회했습니다. <br />
아직 함께 건강한 토론이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아니구나 <br />
나이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심성은 곱고 아직 성장할 가능성을 가진 분같아서 <br />
감히 한 말씀드립니다. <br />
자신을 가꾸는 인격함양에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br />
책을 더 읽고 공부를 조금 더 하시기 바랍니다. <br />
맞춤법 ...어떤이 는 아주 이상하게 써도 별말이 없는데....여기서 친한 사람이 맞춤법 엉터리로 쓰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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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다가 맘에 않드는 사람이 그러면 지적하시는 그런 경향이 좀 있더라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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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지적은 모든이에게 똑같이 해야합니다 라는 의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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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휘,슴하트폰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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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시는분들 애들 아니잖아요...
글의 제목만 보고 한말씀 드리자면...예수믿어 천국간다면..안믿어도 천국가는 시스템이 되어야 맞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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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마음속 움직임을 감지하여 움직이는 천국의 문 보안 시스템을 신이 만들었을것 같지도 않고 믿으면 보내준다는 조폭같은 논리를 들이대는 신도 상상하기 힘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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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그냥 인간을 어여삐여겨 정성들여 만들고 세상에 풀어놨다면.. 그런 인간을 향해 자...이제 날 믿으면 해븐월드에 입장권줄
신의 영역을 인간이 어떻게 논리적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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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종교란 것은 도덕적인 삶을 영유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세상의 사이비는 이런것들을 지켜낼수<br />
없는 것이지요 보기에는 정상적인 종교도 실천에 있어서는 모두 그경계를 벗어날수있습니다 <br />
그것이 지탄을 받는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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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논리적으로 어떤 대답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은 갈수 있습니다<br />
그러나 여기 올리신 분이나 댓글 다시는 분은 진정 궁금하기보다는 <br />
조롱이나 판단 비방하는 쪽으로 글을 너무 많이 올리시는 군요<br />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진심어린 글들이 아니고 조롱하는 글들이기에 또 댓글을<br />
달아도 좋은 말이 없기 때문에 글을 달지 않습니다<br />
천국은 여러분의 판단이나 생각으로 가는게 아닙니다<br />
누구든지 자기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정죄함을 받
한형권님. 침착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br />
그러나 세상의 모든 만사가 하나님의 뜻과 허락이라고 하기엔 인간의 죄악이 너무 큽니다.<br />
아시다시피 자유의지를 주셨잖아요.<br />
현재의 권력은 꼭 하늘이 허락한 것이 아니라 시궁창에 있는 사탄에 유혹에 넘어간<br />
인간의 죄악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전 후자라고 생각합니다.<br />
인간의 죄악으로 인한 결과를 하나님의 뜻으로 책임전가하면 하나님께 누가 될 수도 있다
"하늘이 허락한 나랏님..."에 순종하는 독일인들 때문에 수천만명이 살해됐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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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한형권님의 믿음이 기독교 신앙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굳이 기독교라고 한다면 근대 이후의 기독교가 아니라 중세적 기독교 신앙으로 느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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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심하게 쓴 감이 있습니다만 형권님에 대한 나쁜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현재 우리나라 주류 기독교가 사람을 타락시키는 사악한 종교라는 생각이 들어
저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기독교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인류의 정신을 일깨워준 심오한 사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적대적 감정은 손톱만큼도 없으나 한국 기독교를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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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상반되고,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과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가 믿었던 그 기독교와는 인연이 전혀 없으며, 중세 종교심문관과 조지 부시가 믿는 기독교와 동류로 보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