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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이런 곡이죠..
내용은 대충... 이런...
( 발원 회향문 )
대자대비 부처님께 귀의하옵고
저희 모두 일심으로 기원합니다.
금차에 세연다한 ( )영가에 막힘없는 크신위덕 내려지이다.
지난 생과 금생에 지은 죄업은 그 모두 남김없이 소멸되옵고
생전에 못다 하온 수행공덕은 낱낱이 원만하게 갖춰지오며 잠시라도 어두운길 머물지 않고 서방정토 극락세계 곧게 이르러 아미타 부처님을 친견하옵고 위없는 깨달음을 이룩하옵고, 다시 이땅 광명으로 돌아 오시사 모두 함께 성불하게 되어지이다.
금일재자 일문중에 평화 깃들고 가족들의 수복이 날로 더하여 뜻 하는 일 막힘없이 원만하여서 부처님의 묘한 법문 고루 닦으며, 상래에 수승한복 회향하오며, 바라건대 고해중의 모든 중생이 하루속히 극락세계 얻어지이다.
시방삼세 일체불 제존보살마하살.
혹시나 해서.... 저는 불(교)신자 아닙니다...
이재준님께서 2011-02-24 22:19:33에 쓰신 내용입니다
: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파악은 안되지만 아마 윗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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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의 아저씨 목소리인데 평일은 새벽 5시 주말은 8시에 20-30분 정도 찬송가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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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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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잠자리에 민감해서 가끔 노래소리에 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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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엔 저도 작지않은 소리로 음악을 듣는 처지라 뭐라 할말은 없지만 새벽에 잠깨서 듣는 찬송가는 그리 달갑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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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오늘은 지금 이시간에도 부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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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도 음악듣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