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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찬송가 부르는 것도 시간대 좀 가려 했으면 하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2-24 22:19:33
추천수 0
조회수   2,307

제목

집에서 찬송가 부르는 것도 시간대 좀 가려 했으면 하네요...

글쓴이

이재준 [가입일자 : 2001-09-03]
내용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파악은 안되지만 아마 윗집 같습니다.



중년의 아저씨 목소리인데 평일은 새벽 5시 주말은 8시에 20-30분 정도 찬송가를 부릅니다.



매일같이요.



제가 잠자리에 민감해서 가끔 노래소리에 깹니다.



초저녁엔 저도 작지않은 소리로 음악을 듣는 처지라 뭐라 할말은 없지만 새벽에 잠깨서 듣는 찬송가는 그리 달갑지 않네요.



게다가 오늘은 지금 이시간에도 부르고 있네요.



그래서 저도 음악듣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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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es09@gmail.com 2011-02-24 22:22:21
답글

재준님의 죄를..........................<br />
위나 아래에서 대신 회개하여 주니.....<br />
맘 놓으시고..... 본좌계로 들어가라는..... 뜻인가 봅니다...

구행복 2011-02-24 22:23:34
답글

집으로 찾아가서 말씀 드리세요.<br />
마음속으로 24시간 부르시라고...

luces09@gmail.com 2011-02-24 22:27:34
답글

제일 좋은 방법은.... 위인지 아래인지 찾아서.... 그 시간마다.. 회심곡 또는 회향문... 녹음된 것 틀어 드리면 되기는 하는데........

이재준 2011-02-24 22:30:17
답글

소음 만드는 사람끼리 이해하고 살아야줘 머.... 다만 새벽에만 안들었으면 하는데.....ㅜㅜ

dnsworj@naver.com 2011-02-24 22:33:41
답글

아저씨 사모님께 가터벨트,T빤쮸 등등을 선물해 주심이......ㅡ,,ㅡ

오상헌 2011-02-24 22:44:42
답글

먼저 어느집인지 찾으시고 그쪽 방향으로 '미궁' play 하시죠.

오상헌 2011-02-24 22:47:01
답글

아.....더 열심히 부르는 역효과가 나타나면 날 수도 있겠습니다;;

moondrop@empal.com 2011-02-24 23:04:46
답글

새벽4시에 종치고 독경하세요.. 현관문엔 在春寺라고 붙이시구요. =3=3=33

권윤길 2011-02-24 23:06:28
답글

아... 정말 약도 없는 씨츄에이션의 주인공이 되시다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luces09@gmail.com 2011-02-24 23:07:20
답글

ㄴ 齋春菴이 맞는 표현입니다....<br />
왜 맞는지는 모릅니다....<br />

문지욱 2011-02-24 23:14:35
답글

한 여름 온 동네가 전부 문 열고 사는데 큰소리로 찬송가 불러대면 사람 미치죠.

김효순 2011-02-24 23:33:49
답글

미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ans@naver.com 2011-02-24 23:45:45
답글

돈까스가 듣는 불경 mp3 좀 보내 달라고 해서 오됴질 하세요.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권태형 2011-02-24 23:49:02
답글

창문 열고 큰소리로 씨팔 좀 자자.. 썅 하면 없어지지 않을까요?<br />
지옥간다고 설교를 들으려나..

장재영 2011-02-25 00:06:33
답글

그런 사람들 잘못 건들면 큰일납니다. <br />
그냥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이재준 2011-02-25 00:18:48
답글

본문에도 ㅤㅆㅓㅅ지만 저도 조용한 편은 아니라 참고 살아야죠.... ㅜㅜ

안준국 2011-02-25 06:48:12
답글

엘리베이터에 정중하고 완곡한 말투로 써 붙여놓으시는 것은 어떨까요?<br />
그렇게 되면 주변 공감대도 형성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

김영민 2011-02-25 07:05:48
답글

저는 그리스도인으로 반기독교적인 것에 대해서,<br />
무조건 반박하지는 않습니다. <br />
다만 무례함이 지나치다 싶을 경우에는 예외입니다.<br />
그런데 이번 일 같은 경우는 <br />
반박보다는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br />
제가 한 일이 아니라서 <br />
굳이 사과할 일은 아니지만<br />
왠지 창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교회 가서 아침(새벽) 예배를 드리는 것을 <br />
매일 아

김만수 2011-02-25 08:04:59
답글

그 분은 들리지 않는다고 계속 그러시는 것 같은데, 한 번 찾아가셔서 사정을 먼저 말씀해 보심이...

엄광섭 2011-02-25 08:50:16
답글

그냥 엘리베이터에 붙혀놓거나 관리사무소찾아가서 이러이러하다 요청하십시오. <br />
<br />
얼굴보면서 이야기해봐야 쌈밖에 안납니다.

안영훈 2011-02-25 09:16:29
답글

정중하게, 다음부턴<br />
'하앍' 소리를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려보세요...<br />
<br />

기태석 2011-02-25 09:25:20
답글

역시 층간소음의 답은 "미궁" 밖에 없는건가요 -.-;;;

권오배 2011-02-25 10:03:16
답글

직접대면하면...깨달음은 커녕...좋치 못한 소리 들을수 있으니...<br />
관리사무소를 찾아가던가<br />
같은 동 사람이 같이 생각할겸 엘리베이터에 방을 붙이시면 효과 있을듯...<br />
<br />
개신교인이지만...참....<br />
예수믿는게 무슨 벼슬인줄 아는 사람도 많으니...얼굴 직접 대면하지는 마시길

이유성 2011-02-25 10:33:01
답글

일단 저에게 특공무술과 쌍욕을 배우세요. 그런뒤 찾아가서 선빵을 먼저 날릴 때 까정 쌍욕을 퍼붓습니다. 그 뒤는....주의할 사항은 맞받아치는 쌍욕에 욱해서 절~~대 먼저 선빵 날리시면 안됩니다.

이재준 2011-02-25 11:21:27
답글

직접 대면은 피하려고 합니다. <br />
<br />
그런쪽 일로는 만나봐야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ㅜㅜ

mikegkim@dreamwiz.com 2011-02-25 11:40:32
답글

직접 대면하면 손잡고 회개하라고 할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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