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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때로 노 전대통령이 원망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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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20:3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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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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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때로 노 전대통령이 원망스럽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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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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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만도 못한 종자와 그 밑에서 충성 경쟁을 벌이는 주구들이 온갖 사기와 협잡질과 도둑질로
저네들만의 이익을 챙기려 국토를 절단내며 혈세를 갉아먹고 국익을 팔아먹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온 국민들이 노후를 위해 저축해 둔 기금까지 강탈해 사기행각을 틀어막으려 하고 있는 지금,
때로는 너무 민주적이고 너무 인간적이고 너무 너그러웠던 노 전대통령이 원망스럽습니다.
2008년 6월, 촛불시위가 한창 피크에 올라 있었을 때 여세를 몰아 쥐떼를 소탕했어야 옳았습니다.
그런데 노무현 전대통령이 쥐새끼만도 못한 종자에 싸이코패스를 당신 같은 인간으로 잘못 알고서
시위를 자제하라 말리고 시민들이 그 말에 따른 결과로 촛불시위의 열기가 사그러들고 말았지요.
그 후로 쥐새끼만도 못한 종자와 그 패거리는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해 국민들을 점점 더 옭죄었고요.
노 전대통령이 헌정사상 가장 훌륭한, 우리에게는 너무 과분한 대통령이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이제 와서 뒤돌아보면 조금 덜 민주적이고 조금 덜 인간적이고 조금 덜 너그러웠더라면 싶습니다.
그랬더라면 쥐새끼만도 못한 종자를 철저히 밟아서 지금의 이 참상을 겪게 하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참다운 민주정치와 패거리 금권정치가 어떻게 다른지를 온몸으로 체험했고
앞으로 인간이하의 종자들에게 또다시 권력을 쥐어주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확실히 얻었습니다.
그리고 지도자가 너무 인간적이고 너무 민주적이고 너무 너그러워서는 안된다는 교훈도 얻었습니다.
다음번 대선에서는, 아니 더 바람직하게는 쥐새끼만도 못한 종자와 그 패거리를 임기 전에 몰아내고
다음번 지도자는 과격하게 친일매국노의 새끼들과 뉴라이트, 쓰레기 언론을 싹쓸이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만 될 수 있다면 국민으로서의 자유권을 잠시 유보당하더라도 얼마든지 참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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