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년전 부터 작은 글씨나 야간에 글씨를 보면 흐릿하고 눈에 뭐가 낀것같이

뿌였게 보여서 눈이 나빠졌나보다

보통 다른건 몰라도 시력에 관해서는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월요일 피부과 갈일이 있어 접수하고 보니 대기인원이 많아서 건너편 안과로 직행 안경점에서도 검사 해주시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정확히 검사를 받는것이 나을것 같아

시력검사 및 각종검사후 의사선생님이 노안입니다..띵

원래 시력이 좋은분들이 노안이 빨리 온다고 하네요

돋보기 처방전을 들고 안경집으로 향하는데 이제 슬슬 나이들어 가는 증상이 나타나는구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이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