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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놀고있는 기타 튜닝좀 해야 겠습니다. 손꾸락이 말을 들을지...<br /> 넥은 휘지 않았는지...
아이유도 통기타 들고 연주하는거 좋아하더군요~
20년 전엔 놀러가면 기타 하나에 두꺼운 노래책 2-3권 갖다놓고 밤새 부르곤 했었는데 말입니다. ^^
30년 전엔 MT든 어디든 기타 하나만 들고 가면 숙식이 해결되었지 말입니다. ^^
스타크래프트가 게임방을 먹여살리고<br /> 호출기(삐삐)가 커피숍을 먹여살리고<br /> 영화 once 의 삽입곡 falling slowly 가 통기타 회사와 통기타 학원을 먹여살리고 있죠...
저도 요즘 통기타 배우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큰맘먹고 좀 비싼기타 사니 값어치를 해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