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봐도 갈등 때리는데 본인은 오죽하시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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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지자면 레벤은 원래 PP도 좋은 관인데 비해 위의 300B나 2A3는 싱글이 더 알아주니 레벤에 한표 찍습니다<br />
실제 들어봤는데 현대적인 스피커 울리기에는 힘이 좀 모자란거 빼놓고는 소리도 이쁘고 좋더군요<br />
탄노이랑은 잘맞을것 같습니다
셋중에선 아리아타 아니면 레벤을 고르겠네요. 아리아타로 약간 기울긴 하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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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오리는 빼놓으셨는지.... <br />
맨리 사장이 쓰는 스피커는 전부 탄노이던데요...ㅋㅋㅋ <br />
특히나 신형의 3극관 접속 모드 아주 좋답니다....
혹시 풍류 앰프는 고려해보셨는지요? 다른 제품은 잘 모르겠지만 추천하고픈 제품입니다.<br />
인티로 사용해도 좋은 듯 하고 사용하시다가 부족하다고 느껴지시면 파워앰프로 돌리고 <br />
적당한 프리를 같이 사용하실 수도 있을 듯 합니다.<br />
잘 모르겠지만 탄노이 스피커가 대게 음압은 높지만 구동력있는 앰프를 요한다고 본것 같아서<br />
제 생각에는 el84 앰프는 구동력 면에서 조금 모자라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생각이
이재성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울릴수 있다는것과 제대로 울린다는 의미가 다릅니다. 가까운 친구가 수많은 앰프 바꿈질을 하면서 옆에서 같이 지켜봤는데 역시나 탄노이는 힘좋고 제대로된 앰프를 들여야 그 장엄한 스케일을 느낄수 있습니다. 음압이 높다고 어슬프게 저출력으로 매칭하면 제대로 된 소리를 잘 들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건 좀 다른 방향의 얘기이긴 하지만, 인터넷 상에서 멜로디는 상당히 평이 좋지만, 케인은 상대적으로 추천이 적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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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는 아리에타와 H88A, 케인은 A88T를 들어보았는데 제가 듣기엔 케인이 결코 멜로디에 뒤지지 않는 기기라 생각되고, 솔직히 전체적인 밸런스 면에서는 좀더 앞선다고 보여집니다. 무게 중심도 적절히 내려가 있고요. 반면 멜로디는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는 면이 있더군요.<br />
멜로디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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