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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서민의 삶은 물가·전세난으로 벼랑에 내몰리고 있다. 지난해 ‘배추값 대란’으로 시작된 물가 전쟁은 백약이 무효인 상황이다. 정부는 ‘1·13 물가 대책’을 발표하며 전방위 물가잡기에 나섰지만,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4.1% 상승하는 폭주로 나타났다. 전셋값이 95주 연속 상승해 전세 물량이 자취를 감추고 월세로 바뀌어 가계의 주름살은 더욱 깊어졌다. 겨울 내내 소·돼지를 339만마리나 살처분한 구제역 파동은 축산업과 농촌경제의 토대를 붕괴시키고 있다. 매몰 가축의 침출수 유출로 인한 환경재앙 공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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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하도 힘들게 하니까 때로는 욕도하고 조금은 억지스런 주장도 합니다만
이제는 정말 치솟는 물가 때문에 생활 자체에 위기감 마저듭니다.게다가 앞으로
도 나아질거라는 희망은 안 보이고 중동사태등 으로 인해 더 어려워 질것같은
생각에 미래가 불안합니다.정치라는 것이 지금 좀 어려워도 열심히 일하면 나와
내가족이의 생활이 윤택해질거라는 희망을 주어야 되는것인데 나락이 어딘지도
모르고 추락을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그동안 내가 부자는 아니지만 중산층은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은 현실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