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원내대표 연설 … 조중동은 ‘형님’에만 관심
<한겨레><경향> “개헌논의 없다”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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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들이 구제역, 물가, 전셋값, 청년실업 등 4대 민생대란으로 힘들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를 주장했다. 또 개헌 논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으며, ‘3+1 복지’ 정책과 관련해 복지재원 마련 방법을 제시했다. 구제역, 아랍에미리트 연합 원전 수주, 민간인 불법 사찰 등에 대한 국정조사도 요구했다.
한편,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형님’을 정계에서 은퇴시켜야” 한다면서 이 대통령의 친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의 정계은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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