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하라 감독은 이승엽 에게 은인같은 사람입니다.<br />
<br />
잘 아시겟지만 프로의 세계는 철저히 적자생존의 세계이므로 실력없으면 하라 핼애비가 와도 짤 없는것이지요.

글쎄요.... 거인에 있을때도.. 시범 경기 때는 늘 잘하던거 같은데.. ^^;

보도에 보니 요미우리에 있을때 보다 훈련량이 두배라고 하더군요...<br />
그러면 요미우리에서 두배로 하지 그래써.......ㅠ.ㅠ

프로는 실력이 말을 하는 겁니다. 누가 누구한테 복수를 합니까...<br />
어쨋든 새로운 분위에서 다시한번 일어나기를 바랄뿐입니다.<br />
<br />
본인이 복수라고 생각한다면 어이없는거죠..

프로 선수 가 이구단 저구단 와ㅅ다갓다 하는게 당연한건데...기사가 뭐이런지....

기자들 기사제목 뽑는건 거의 소설이죠.

정규시즌도 아니고<br />
시범경기도 아니고...<br />
<br />
겨우 연습경기 가지고 기자가 설레발 치는 듯...ㅎㅎ

박찬호와 히다카 포수가 얘기를 대화를 하는 사진을 싣고서 히다카가 무릎을 끓고 경청하고 있다는 설명을 붙인 스포츠X썬보고 뒤집어 지는 줄 알았습니다^^ 포수들 장비차고는 양반다리하고 못 앉습니다...무릎끓고 앉는게 한번에 다시 일어나기에 가장 좋은 자세지요^^...그걸 보고 박찬호에 대한 예의라는 등 개드립을....^^

홈런 30개 이상씩 쳤으면 자이언츠가 내보냈겠어요.<br />
100% 승엽이가 잘 못한 거죠.<br />

비시즌이라 기사거리가 별로 없으니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기사라고 내보네는군요.ㅡ.ㅡ<br />
NPB 최고연봉 받던 용병 이승엽이 그렇게 죽을 쒀도 꾸준히 기회 줬던 사람이 하라감독입니다.<br />
우리나라였으면 시즌 중에 퇴출감이었죠. (반짝 한 해 제 몫 한 용병에게 이런 인내를 베풀<br />
우리나라 감독이 과연 있을까요?) 오죽하면 엠엘비파크 같은 야구싸이트에서 '하라보살'이란 <br />
소릴 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