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처분이라는게 생매장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정상인가요? <br />
돼지도 생존본능이 있을터인데 죽지도 않은 생명을 강제로 땅에 매장하는 일이 <br />
어찌 인간들이 할 수있는 일일까요....<br />
구제역 방제에 관한 효과적인 대책은 고사하고 <br />
이리도 무지 몽매하게 일을 처리할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br />
인간이 동물들에게 천벌받아 마땅한 짓을 하고 만 겁니다.<br />
매장히기 전에 전기충격으로 의식을 잃게 할 정도의 예의는 지켰어야지요.<br />
생매장 과정을 보니 전기 충격을 가할 정도의 여유는 얼마든지 있었습니다.<br />
아무리 말 못하는 짐승이라도 저렇게 생지옥의 고통을 겪으며 죽게 하다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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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살처분 당할 소들에게 좋아하는 사료라도 실컷 먹였다며 우는 아주머니,<br />
이제 곧 죽을
육류 섭취를 최소화 하는 것만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것도 생선 위주로 하는 것이 건강에 제일 좋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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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이나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사냥을 할 때에도 필요한 만큼만 하고 그때도 최대한 고통 없이 죽이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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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 후에는 좋은 곳에 가길 원한다고 명복 마저 빌어준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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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기 위해 동물을 사육한다는 것이 잔인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