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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 사무실 여사원이 이야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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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12:3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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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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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 사무실 여사원이 이야기 #2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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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숙 [가입일자 : 2006-08-2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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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임신을 해서 잠자는 것이다라고 합니다만
3년 동안은 애 가질 생각 없었고(맞벌이라 돈 모아서 집산다고)
만약 애 가졌다고 하면 벌써 얘기했을텐데 그건 아니고..
집이 저희집 근처라 출퇴근 같이하거든요 버스로..
네..
좀전에 밥먹고 사무실 12시 15분에 들어왔는데
의자에 앉자마자 의자에 기대어 잠을 청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젠 9시 30분에 잤다고 하더군요 -_-;
모태 솔로는 그저 웁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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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몇달 안되는 사무실 여사원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해보니 보통 취침을 저녁 9시에 자는데 ..
점심을 먹고 사무실에 오면 보통 12시 20분 가량 되는데
평일 5일내내 40분동안 남은 점심 시간에 낮잠을 자더군요.
모태 솔로인 전 늘 엎드려 자는 여사원을 보면서 웁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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