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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다고 잠자리 원할때마다 항상하는건 아니라는......

전 번식 본능외엔.....거의 집에서는 소위...."육수용 멸치" 신세입니다...<br />
맨날 애들하고만 치고박고 옹팡지게 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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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 간 저도 정말 부럽습니다!!!ㅠㅠ

직장 동료가 '스토커'ㅜㅜ

장규님.. 제 옆에 옆 자리인데요..<br />
주 5일제인데 평일 5일내내 점심시간에 밥먹고 남는 시간 잠만 잡니다.<br />
인터넷을 한다던가 책을 읽는다든가 하는 모습을 거의 못봤어여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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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부러워서 올렸습니다. ㅠㅠ 이제 그만해야져 ㅠㅠ<br />
서글퍼집니다. -ㅁ-

성숙님 ㅠ,.ㅠ 저도 부러워서 쓴겁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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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다고 원할때마다 잠자리 항상 하는건 아니라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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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외로워요................ ㅠ,.ㅠ

마음에 있었던 여사원이 결혼하면 심경이 참으로 복잡미묘하다고 하던데 혹시 그런 경우이신가요.........

정태님.. -_-;<br />
그런건 당연히 아니죠.. <br />
단지 그 여사원의 현재 저러는 모습이 모태 솔로인 제게 부러워서 그런것 뿐입니다. ㅜ.ㅜ<br />
여사원 일도 잘하고 싹싹하고 합니다.

점심먹고 자는 사람 보면... 부러워요...<br />
낮잠 못 자는 체질이라... 밤잠도 없고... 오로지 아침부터 오후까지 주~~욱 자는게 소원인... <br />

소화 기능이 약해져서 식사 후 위로 가는 혈류가 증가하고 혈압이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뇌 혈액순환이 줄어들어서 그런건 아닌지..쉽게 말해서 식곤증이요..

아~ <br />
저도 신혼일적에 매일 2시~3시까지 하고 그래도 체력에 무리가 없었는데..<br />
이제는 1시간만 해도 빙빙 도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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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

원래 점심먹으면 자는 사람들이 있어요..울 사실은 아예 점심시간에 사무실 불 다 끄고 모두 취침시간..ㅎㅎㅎ<br />
점심 낮잠 습관되면 못참아요..

저두 언젠가는 @@;;;;

원택님 쎈수쟁이십니다...............

낮잠도 습관입니다. 옆옆자리 신혼여직원 낮잠잘때 같이 주무세요.. 울지마시고..

독거노총각도 웁니다 ㅠㅠ

점심 먹고 자는것도 버릇되면 피곤합니다................그거 고칠려고 무지 노력했슴다......ㅋㅋㅋ

아마 많이 힘들겁니다....엄마가 해주던 빨래 청소 식사준비 각종 공과금 그외 사회 주체로서 해야할일들....본인들이 해야하니깐.....그래도........직장이 편한가 보네요.....

제 생각도 임대혁 님 말씀과 비슷합니다.<br />
전업주부도 아니고 졸지에 직장생활과 주부의 역할까지 다 해야 하니, 살림에 익숙하지 않은<br />
상황에서 얼마나 고되겠습니까.<br />
신랑과 가사를 같이 보면 좋으련만, 만약 혼자서 퇴근 후 밥지으랴 반찬 하랴, 빨래에 기타<br />
등등... 마치고 나면 아마 피곤하기 이를 데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