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64768.html
며칠 전부터 보도되기 시작한 4대강 살질 공사비 도둑질 건이
오늘은 한겨레에 9면 톱으로, 그리고 뷰스 앤 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인건비, 장비 운용비를 허위로 부풀려 2조원에 달하는 공사비를
날로 먹은 것 외에도 운반공사에서 또 7000억을 떼어처먹었군요
그렇게 먹고도 무사했으니 주범이 누구인지는 안 봐도 비디오지요?
경실련에서 이 조직적 범죄의 전모를 낱낱이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조중동은 물론 방송에서도 지금까지 일언빈구의 언급도 없습니다만...
놈들이 언제까지 사기꾼 도둑놈들 편을 들며 국민을 무시할 것인지
계속 지켜볼 것이고, 끝내 양심을 버리고 언론의 본분을 망각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처절히 치르도록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