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하루에 1시간 걷고 야채스프 만들어서 먹으세요<br />
<br />
mbc 에서 방영한 기적의 야채스프 를 꼭 보세요<br />
<br />
답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약은 약 아니겠어요?

ㅡㅡ;;<br />
<br />
순영을쉰 말씀은 매우 난해하군요 음.....

아 검색해 보니 kbs mbc 헷갈리네요<br />
<br />
하나는 암쪽으로 효과가 있고<br />
<br />
하나는 다이어트와 당뇨에 효과가 있습니다<br />
<br />
만드는 재료가 서로 다른데요<br />
<br />
양파,양배추,당근,호박 이렇게 4가지로 만드는게<br />
<br />
제가 본 프로그램에 나오는 겁니다<br />
<br />
다큐중에 당뇨로 입원한 할머니들<br />
<br />

우선 전문병원가셔서 검사가 우선....

당뇨맞습니다. <br />
그리고 심각한 수준은 아니니까 지금부터 음식조절하시고 운동하시면 됩니다.<br />
일단은 병원가서 진료받고 약을 받으세요.<br />
약을 먹어서 몸에 해로운 것보다 안먹어서 몸에 해로운 것이 훨씬 큽니다.

참고로 야채스프를 처방한것도 의사분입니다<br />
<br />
꼭 다큐 찾아서 보세요

고혈압도 약 안먹고 고기랑 생선 쌀밥 끊으면 된다 했는데 실천하기 힘들어서 약먹고 있습니다. 생선은 안먹을수 없어요.

오세영님 말씀대로 약을 안드시는게 해로운점이 많으실겁니다...<br />
<br />
일단,<br />
전문병원 찾아가셔서 요단백 검사도해보시고.. 당뇨가 확실하다면 의사처방대로 따르는게 좋습니다...<br />
<br />
음식물 조절 하시면서 혈당 떨어져서 조절 잘되시면 약 끊어도 됩니다.... 평생 먹어야 한다는건 속설 입니다.

본인이 의사가 아닌 이상 스스로 처방은 무의미 하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br />
당뇨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 상태이시니 근처 병원에서 당뇨교실 꼭 3번이상 참여하시구요.. <br />
의사와 상담 후 처방대로 따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br />
당뇨가 얼마나 위험한 병인지.. 정상 혈당 유지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경험하실 겁니다. <br />
저는 당뇨 진단받고 4년동안 피터지게 노력해도 당뇨는 호전되었을 뿐 완치되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전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운동해서 좋아질 것과 때가 있고 약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br />
당뇨 처럼 합병증이 문제가 되는 병은 약을 먹어야할때.. 인슐린을 써야할때.. 이것을 놓치거나 소홀히 하면 늙어서 개후회를 하게 됩니다.<br />
특히 당뇨의 경운 주위사람들의 말이 아닌 의사의 말을 들으세요. (민간치료가 효과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 치료가 대부분에게 효과가 있지가 않아서 입니다. 남에게서 잘듣는 민간요법이

당뇨약, 인술린 주사에 대한 미신적인 얘기들은 잊어버리고 본인에 맞는 처방에 따라 조절 하시면 됩니다.<br />
근데 본인도 당뇨 공부도 좀 하셔야 될겁니다. <br />
의사들을 다 믿을 수 없기 때문 입니다.<br />
당뇨는 불치병이지만 본인이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br />
당뇨는 본인 스스로가 최고의 전문의 란 말이 있습니다.

혈압 당뇨를 소리없는 암살자(silent assassin)이라고 하죠.<br />
나도 모르게 몸이 망가져 가는 겁니다. <br />
야채주스인지 뭔지 드시는건 나쁘지 않지만 그걸로만 해결될거라고 믿는건 위험합니다.

식후 200-300 이면 심각한 수준 인데요....내당능 장애를 넘어서 확실한 당뇨네요....전문의 처방이 필요 합니다...당뇨는 무서운게 합병증 입니다...처방 이라는게 약도 있지만 생활습관 지도 도 포함되고 정기적으로 계속 체크하는 일정 등도 포함하는 아주아주 전문적인 겁니다....생각해 보세요..모세 혈관 구석 구석 당분으로 끈적이는 피가 흘러다니면 금세 막히겠죠.......바로 병원 가보시는게 옳습니다...미국도 부러워하는 한국 의료시스

당뇨는 완치가 아니라 평생 관리해야 할 병이죠. 장모님이 당뇨합병증으로 신장 투석중이시고 아내가 당뇨치료를 받다가 지금 임신성 당뇨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다른 분의 글에도 적어놨지만 혈당도 중요하지만 당화혈색소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고 의사와 상담하시면서 현미밥 등의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가족력이 없다면 의사 처방 잘 받고 관리만 잘 하시면 되리라 봅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뭐 당연히 병원에 가면 여러 검사를 하고 조치를 취해주겠지만 단백뇨 검사도 중요하더군요. 괜히 여러 검사로 걱정만 더 드린 것 같은데 막상 해보시면 조금 귀찮을 뿐.....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아주 높은 혈당은 아니라 석준님은 잘 관리하시면 별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저희 아버님도 당뇨로 고생중이신데, 끔찍한 병이더군요. <br />
지금이라도 관리 잘 하시길...

약을 안먹어도 되는 단계라면야 식생활 개선 및 운동등으로 치료가 되지만<br />
<br />
단계가 올라갈수록 약이나 인슐린을 써도 치료가 잘 안되니 초기에 잘 대응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석준님..<br />
현재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에서 말씀드립니다...<br />
일단식후200~300이면 높은축에 낍니다. 보통 200이하로 나와야 합니다. 경험상.저는 지난달 174나왔습니다..(식후 2시간이며 이미5년차입니다)<br />
약 안먹고 내려가기는 어렵습니다. 식후 15분이상 바로 걷기를 해야합니다 탄수화물이 당으로 바뀌는걸 운동에너지로 소비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식사조절을 하라고 할겁니다. 흰쌀밥은 마음것 드심안되고 약

식후 200이 넘으면 식이요법만으로는 불가능하고 글올릴 지금 이시간에 진찰받고 약을 먹어야 합니다.<br />
식전에도 140~150 사이라면 조금 무섭게 말해서<br />
지금 내몸이 당뇨합병증이 열심히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지금은 체감이 안될지 모르지만 몇 년 지나면 크게 후회합니다.

예전에 본 당뇨병 환자, 발에 난 상처 회복이 엄청 더디더군요.<br />
의료보험도 안되는 고가의 강력 항생제를 쓰니 진도가 좀 보이던데...<br />
그 분 저혈당으로 화장실 가시다가 쓰러지시는 것 보고 아주 놀랬었죠.<br />
자신하지 마시고 무조건 병원가서 하라는데로 하심이....

Daum에 관련 카페가 있습니다.가입하셔서 여러가지 관련 정보를 얻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br />
당뇨병은 장수병 이라고 합니다.철저한 자기관리 하시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것도 중요합니다.

제가 7년전에 당뇨를 알았고(현46) 당시 초기에 윤석준님과 비슷한 수치 였습니다. 당시 아직 젊은데 까짓것 조금 신경써서 몸관리 스스로 하면되 하고 3년방치 어? 이게 아닌데하며 어머님(유전이 진짜 많아요) 드시는 당뇨약 잘 안드시길래 얻어 먹다 이제 병원 정기적으로 다닌지 2~3년 정도 됩니다.<br />
<br />
병원은 무조건 가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병원에서도 최대한 약을 처방을 안하기를 원합니다.<br />
본인의 의지에 맡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