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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배달부 올때까지 삼실에 잠복근무 추천함니다......

a4용지에 신문 볼용의 없스니 넣어도 대금 안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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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써붙였더니 다음날부터 안들어오더라구요 ㅠ,.ㅠ~

우리 udt출신들은 가만 안있지말임다.사무실 찾아가서....여기까지만...^^

그러고보니 한달전쯤 지하주차장에서 시동걸고 출근할려는데 어떤 아저씨가 와서 3만원 줄테니 조x일보 보라고 꼬시던게 생각나네요.. 스포츠신문은 서비스로 넣어준다고 하던데... 조x일보 볼생각도 없지만 신문이든 잡지든 보고 싶으면 정가대로 돈내고 보겠다고 했는데 참 끈질기셨던기억이나네요 ㅎㅎㅎ

가만히 보니 이식히들이 간땡이가 부었나 보네효?<br />
책상 한켠에 월욜날 던져 놓고 갔다는 저마트 상품권이 2마넌어치가 있네효....<br />
이거 어디다 신고 때리는지나 알려주세효. ㅜ,.ㅠ^

그 상품권 저 주세효~~ ^^* ㅋㅋㅋ

보급소에다 백날 얘기해봐야 소용 없구요 1면 구석에 보시면 본사 전화번호가 있는데<br />
거기다 전화해서 상담원에게 "느그들이 만든 쓰레기 안본다는데 왜 자꾸 넣는건데.."하고 <br />
따지면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 보겠다"라고 나즈막히 말하니... <br />
그 질기디 질긴 놈들이 다음 날 부터 거짓말 처럼 신문투입이 중지되더군요.....

긍데 딸랑 2마넌 상품권?울동네는 10마넌짜리 내밀던데요....

경고!!!<br />
신문절대넣지마.....<br />
이러니깐 안넣데요.....

상태님 3만원, 이장님 2만원... 이거뜨리 그나마 사람 보는 눈은 있네요... =3=33==33

일단은 본사에 전화하니 시급히 조치하여 준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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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을 근거로 신고한다고 협박은 했는데....어디다가 신고 하나효? ㅜ,.ㅠ^

우룡얼쉰....전번에 사진에 보니 요긴하게 사용하실 강탈품이 있던데...이번에 한번 사용하심이.==3=3=3=3

흑산홍아 부터 보내주시면<br />
간단히 해결해 드리게씀다....ㅡ.ㅡ!!

전 일주일치 잘 모아놨다가 예쁘게 추려서 내놨더니..... 다시는 안 오던데요..

서장원님 리플에 쓰러집니다 ㅋㅋㅋ ㅠㅠ

지국에 전화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다고 하면 다시 귀챦게 안할 걸요. 똥치울때도 만지기 싫은 종이가 좃중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