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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회사죠. ^^

목적이 좀 다른 회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릿지나 암벽 위주시면 5.10, 일반적인 산행이면 캠프라인요.

김만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산행 목적에 따라 등산화를 고르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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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릿지까지는 아니더라도 관악산 연주대에서 낙성대 방향의 암릉을 자주 타신다든가, 북한산 정상을 자주 가시는 분이라면 5.10이 유용합니다. 저도 5.10 신고 있지만, 5.10의 스텔스창의 접지력은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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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바위가 있는 길이 아니라 일반적인 능선을 따라 트래킹을 많이 하신다면 캠프라인 쪽이

저는 캠프와 5.10 , 중등산화 세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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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이내의 암릉산행 (주로 북한산, 도봉산) 엔 5.10<br />
5시간 ~ 8시간 : 캠프라인<br />
동계나 10시간 이상의 종주급 산행 : 독일제 중등산화<br />

5.10이 뭔가 한참 생각했습니다... 파이브텐을 쉽게 쓰는 방법이군요..... ^ , ^<br />
트래킹용 샌들은... 5.10이 최고입니다....... <br />
5.10과 트랑고만 써봐서....... 중 비브람은.. 어디 박혀 있는지 생각도 안 나는군요.......

저는 5.10이(캠프4미드) 잘 안맞더라구요, 특히 암릉길 내리막에서는 발이 신발 앞으로 쏠리면서, 발가락이 아파 신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캠프라인은 그런것이 없이 편해 계속 신고 다닙니다.

윗분들께서 말씀하셨듯이, 산악화, 등산화는 생산되는 나라의 지형에 적합하게 설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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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브람이나 트랑고가 유명한 밑창 중의 하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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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린 캠프라인에는 아마 엣지릿지창이 달려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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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라인이 좋은 이유중의 하나는, 우리나라 산악지형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되었다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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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