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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이면.. 동화책말고... <br />
창비아동문고나.... 돌배게.. 보리.. 민음사 등에서 만드는 아동문고집이 있습니다.<br />
전집을 사기보다는 조금씩 권별로 사는게.... <br />

역시 그럴까요..조언 감사드립니다~

책 읽는 중간중간에... 각 나라의 신화이야기... 도 함께 읽으면.. 새로운 재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그리스.. 북유럽.. 로마.. 아프리카.. 동남아.. 중국.. 한국.. 아메리카...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이 없도록 번역된 것도 있습니다. 조금씩 잔인한(?) 이야기도 섞여 나오지만...... 그 장면 보다는 이야기의 전개에 마음을 빼앗기기 때문에 문제는 없고요....<br />
그렇게 책읽는 것에 재미를 느끼면...

눈높이클래식인가 그책 만듬새가 참 좋던데요. 책이 너무 예뻐 애들이 책을 좋아하더라구요.

목적이 무언지 확실히 정하시는게 좋습니다...저는..구두쇠라 돈을 안들이고.....단지 아이가 책 이란거에 흥미를 많이 느끼고 읽는 속도를 빨리 하려는목적으로 초2때부터 해리포터를 슬쩍 던줘 줬습니다...떡밥 제대로더군요......책을 사주는 목적이, 창의력 이나 상상력 발달인지, 인성교육이 우선인지, 아니면..걍 책에 흥미를 느끼는게 목적인지....생각해 보시구요....의외로 아주 어린 나이가 책에 중독되게 만들기 쉽습니다...세상에 다른 좋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요거 투척하려고 합니다...~ 해리포터도 필요하겠군요..조언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