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참 미스테리 합니다... ㅎㅎㅎ

몇달 안갈거임다 ㅜ.ㅜ

몽유병땜시 ㅋㅋㅋ

제친구는 8년정도되가는데 아직도.....한달에 쉴수밖에 없는 3일정도를 제외하고 거르지 않더군요.<br />
때문에 외박을 못합니다.

왜 회사에서 낮잠을 자는지 낼 집중적으로 추궁을 해보세효 ㅡ.ㅡ;;<br />

회사에서 안자면 우데서 낮잠을 ㅡㅡ

사내 커플의 경우 점심시간에 둘다 사라졌다가 점심시간 끝날 무렵 밥도 못먹고 햄버거 포장해서 사들고 들어오기도 한답니다.

전문용어로 낮X리 군요 ㅎㄷㄷ

낮으리? 낮가리...? 낮보리.? 낮서리..? 뭐죠? 모르겠네요?

낮X리를<br />
<br />
숙박업소측 전문용어로다 타임이라고도 한다더군요..ㅎㅎ

X거리 인가요?ㅎㅎ

낮거X를 말하는 것이군요...

점점 미궁속으로.....

모텔 '미궁' 말씀하시는겁니까?

양산에 미궁이라는 모텔 있습니다......

사내커플이 점심시간에 점심도 거른채 낮거리를 양산에 있는 미궁모텔에서 한다는 얘기?

댓글이 예술이네요.... 아침부터 빵 터집니다.....^^ 즐거운 와싸다,....ㅎㅎㅎ

집에서 부데끼는 모양입니다ㆍ^^

ㅎㅎㅎㅎㅎㅎ 그럴수도 있지요...ㅋㅋㅋ

ㅋㅋㅋ <br />
예전에 윗사람 특명으로 점심에 방배동에 가서 <br />
비밀회의할 모텔들을 예약하러 갔는데,<br />
점심 때 직장인 커플들 무쟈게 들어오더군요. <br />
<br />
남들 시선 때문에 더 긴장해서 낮잠 못잘텐데...<br />
9시에 자도 울매나 피곤했으면... ㅋㅋㅋ

그시키(남편)가 요즘 안들어와서 잠을 모짜서 그래여....

여자가 임신하면 잠이 모자라는 경우가 있더군요.<br />
<br />
집사람도 첫애 가졌을 때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잠 보충을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