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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이면 깨끗하게 수리해서 사시는게 훨씬 나을것 같은데요.

김영일님 말씀처럼 집이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면 수리해서 사시는것도 괜찬을듯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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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어느지역인지 몰라 자세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그 재개발 업자가 한방에 돈을 얼마나 벌려고 하는지 모르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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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네가 중요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건 말도 안되는 조건인것 같습니다. <br />
5집이라면 최소 200평의 땅은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200평의 땅에 건폐율 50%에 용적률을 200%로짖는다고하면 100평의 바닥면적이 됩니다. 이걸 단순히 25평씩 나누면 한층에 4가구씩 4

우선 소유하고 계신 주택의 땅값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분양을 받으신다면 그 빌라의 대지지분도 고려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약서는 반드시 써야 할 듯 합니다.

평당 건축비는 상당히 쎄게 잡은 편이라 어지간한 빌라 짓는데 250만원까지는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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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웃기는 것은 70%를 계산한 다음에 늘어나는 부분에 대하여 550만원이라는 금액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지분이 줄어드는 형국인데 건축비 정도만을 계상하는 것이 아니라 550만원이라니요? -_-a<br />
수입자재에 대리석으로 칠갑을 두르기 전에는 평당 550짜리 건축비가 있을까? 하는

김명건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건축업자가 도적놈이네요. <br />
내땅주고 위로 5층은 올라갈텐데요. <br />
5가구 그냥줘도 마~이 남는장사인데 거기에 돈을 더달라는놈은 쥐박이도 울고갈놈 입니다.

저도 명건 얼쒼과 비슷하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br />
근데 저는 비전문가라서 부친과 이웃 어르신들을 설득할 재간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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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 직접 업자들을 만나보아야 하겠는데<br />
비전문가가 전문가들을 상대로 말이 되겠나 싶습니다... <br />

위에 내용만 으로는 타당 한지 못한지 구분 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br />
부당하다 생각이 드시면 위험을 감수하는 대신 <br />
사업에 공동 참여 하는 조건을 제안해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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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5세대의 세대주 분들께 제가 말씀 드린 요지와 같은 말씀을 드려 보시고난 다음에, 다른 건축설계사무소에 연락을 해 보는 겁니다 - 그쪽에다 5세대가 모여 재건축을 하려고 하는데 믿을 만한 업자를 끼고 할 경우에 얼마만큼의 비용이 발생을 하게 되고 내가 받을 수 있는 - 절대 내는 금액이 아닙니다 - 이 얼마나 될 수 있을 까를 일단 알아봐 수익성이 난다면 하겠노라고 말씀을 해 보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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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은 틀린 이야기 였군요 T_T 일반 주택과는 건축비가 차이가 많이 나긴 한답니다. <br />
서울에서 A급으로 시공하는 경우 400정도가 든다고 하는군요 -_- 지역별로 인건비의 차이도 나고, 어떻게 짓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만, 이것 저것 모두 고려 한다고 해도 지분 빼앗겨 가면서 하다 못해 월세라도 받을 수 있는 집을 헐고 작은 지분에 수익나오지 않는 집으로 옮겨 가면서 550만원은 거품이 많이 낀 가격 같아 보이는 것은

부모님 사시는 곳은 부산 동래입니다..<br />
동네 위치는 그리 나쁘지 않은데 약간 비탈진 마을이고<br />
주변이 아파트 재개발 되어서 좀 낙후 돼보입니다..<br />
건축된지 30녕 가까지 되는 집들이 많은 주택가입니다.. <br />

많은 답변들 감사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