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말해서 책임감이지 내가 뭐 맨날 비싼거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기념일에 선물이왕 받을꺼 가방 어떤 브랜드껄로 갖고싶다고 말한건데 1년에 몇번없는 기념일에 내가 받고싶은것도 못받는데 너같으면 어떻겠음? 그리고 지금 만나는 사람은 상견례 후에 만난거거든?<br />
그 전부터 사겼던거 아니고. 글고 사귀던 중에 소개팅한건 어떤년이 씨부렸는지 모르겠지만 사귄것도 아니고 그냥 한번만나서 같이 밥먹은게 다거든? 양다리 걸친것도 아니고 ^^ <br /
이게 사실 이라는 전제하에....파혼당한 남성분 행운아.....<br />
새로 만나는 의사분이...이런 상황 알고 이 여성분 만난거면.. 모르지만...이 여성분...차일 확률높음......<br />
인터넷 포탈에 이정도 떳으면...여성분 떡실신 될 확률 높음.<br />
항상 이런 이야기는 상대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된다고 생각하는 회원님들이 많으시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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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 할때 글 지워라 ^^ 명예회손으로 고소당하기 싫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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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 얘기하는거 같고 너 내가아는 걔 맞는거 같은데 조은말할때 글 지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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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지금 26 살이고 CPA 준비하는애 맞지? 참나 ^^ 너 진짜 개념없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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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 단
자작타는 내음이 강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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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할때 나도 화장품 사고 옷사느라 돈 많이 썼다...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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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전문대 나온 여자애 잘 안만날거 같기도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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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까지 갔다 왔는데 남자 29살에 직장 2년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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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상견레 하고 2월 설 연휴에 해외여행가자고 조르는 생각없는 여자...<br />
임기종님이 올리신 상대녀 댓글을 봐도 깨진게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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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미즈넷가면 다양한 케이스로 많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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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본걸로 제일 인상적인건 결혼 하기로하고 남녀가 처음 모텔에 갔는데 글쓴이 말로는 자기는 그때까지 동정 이었다고 암튼 첫관계를 갖고 난 후 남자가 임질에 걸려서 파혼해야하나 고민하는 얘기, 마찬가지로 결혼 하기로 한 남녀가 처음 모텔에 갔는데 여자가 거사중 딴남자 이름을 부
집사람의 친한 친구는 결혼 일주일 전에 파혼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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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주변 친구들 가끔 이야기하는거 들어보면<br />
남편이 월수입 천만은 되어야 하지 않겠냐는둥<br />
정신이 안드로메다에 있는 처자들이 생각보다 꽤 많다는거에 상당히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