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 거친 세상을 차카고, 올고께 살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 회원 입니돠.
요즈음 사회 분위기와는 걸맞게(?)도...
후끈 달아오른 이곳 회원님들의 근황을 알려 드리겠심돠.
1) 어제도 이곳 술패 횐님들 몇분은 장렬히 전사를 하셨심돠.
외마디 단발마를 남기구서......
"언니 남은 술은 키핑!"
2) 패잔병들은 그나마 기력을 차리구서 모여서 해장을 했심돠.
독이 잴루 쎄다는 쫄복으로다.......
(수면독이 맞능가 봅니돠. 비몽사몽 둬시간 꿈속을 헤메다 이글을 올리는 중임돠.)
3)오늘은 수확물이 별루 없심돠.
런닝머신 항개 + 엘씨디 모니터 항개
(거진말 항개 안보태고 순전히 자의에 의한....)
4)졸업시즌을 맞이하여 유치원도 요새 하능가 봅니돠.
전국의 모든 졸업생 학부형 언니 옵빠들께 경이로운 찬사를 보내드립니돠.
(살면서 보람(?)을 느끼는 벅찬 가슴을 맘껏 발산하는 하루 되십샤~)
5)꼬냑이 좋은 술 맞능가 묻고 싶슴돠.
거짐 갈취 수준으로 빼트려 마셨더니...당췌?
(낮술은 애비,에미도 몰라 본다는 말은 어느 선현께서 하셨는 아시는 분 손!)
.......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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