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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신문보는 사람이 있다는 게 그저 신기할 뿐. <br />
혹 강아지 똥받기, 택배 완충하기 등 다른 용도라면 몰라도. <br />
TV도 요즘 채널 선택권이 무한경쟁으로 밀리고 있는데 망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br />
스포츠채널, 여행채널 정도를 제외하고 집단에 따른 로열티가 있는 채널은 거의 없는 세상입니다. <br />
그저 재핑, 브라우징하다가 무작위로 보는 것이죠. 의도된 시청은 다운로드나 인터액티
아직도 본인이 아는 지식의 90%를 TV에 의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br />
게다가 딱히 할 일도 없는 분들이라.. 투표도 적극적입니다.<br />
하나의 채널에서 나오는 정보는 신뢰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br />
인생 경험도 있을 텐데..<br />
40대에 저런 어리숙한 분이 있다는 건 스스로에게 부끄럽게 생각해야 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