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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보다 무서운게 인터넷 입니다. 인터넷에서 팩트가 증명되면 종평보다 더 빨리 더 많이 더 확실히 퍼질수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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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스마트모바일기기, SNS의 연계는 종편 이상의 파급력을 갖게 될 겁니다.

진수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br />
놈들이 발악을 하면 할수록 의식 있는 국민들은 옳은 쪽으로 뭉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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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신문보는 사람이 있다는 게 그저 신기할 뿐. <br />
혹 강아지 똥받기, 택배 완충하기 등 다른 용도라면 몰라도. <br />
TV도 요즘 채널 선택권이 무한경쟁으로 밀리고 있는데 망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br />
스포츠채널, 여행채널 정도를 제외하고 집단에 따른 로열티가 있는 채널은 거의 없는 세상입니다. <br />
그저 재핑, 브라우징하다가 무작위로 보는 것이죠. 의도된 시청은 다운로드나 인터액티

아직도 의식있는 국민보다 의식없는 무개념인 국민들이 많은 것이 문제지요.

오늘 42살 먹은 회사 형이랑 4대강 얘기하는데 그 형이 이미 시작한 거 잘 될지 못&#160;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꾸 먼저 태클 걸고 쓸데없이 씨부리지 말고 10년 후에 결과를 함 보자는군요. 그래서 그냥 별 말은 못하고 한 마디만 했습니다. "밥은 묵고 다니요?"

아직도 본인이 아는 지식의 90%를 TV에 의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br />
게다가 딱히 할 일도 없는 분들이라.. 투표도 적극적입니다.<br />
하나의 채널에서 나오는 정보는 신뢰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br />
인생 경험도 있을 텐데..<br />
40대에 저런 어리숙한 분이 있다는 건 스스로에게 부끄럽게 생각해야 합니다.<br />

42세에...<br />
뭐라고...<br />
할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