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기기를 잘 들을 시간이 없어
다운그레이드 (음악을 듣기 위한 최소한만 남겨두고)
하고, 그 돈으로 아이패드를 구입했습니다.
아이패드를 거실에서 두었더니, 식구들이 지나다니면서
심심하면, 한번도 터치하고 가네요.
인터넷도 하고, 게임도 하고, TV도 실시간으로 보고...
각자마다 하고 싶은 거 하는데요.
요즘, 전 온라인 잡지를 보는데, 참 좋네요.
SPOT, 행복이 가득한집, 매거진, ...
기타 아이패드용 잡지를 다운받아 보는데,
아이패드가 전자북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배트맨 영화보면 고담시가 나오고...
거기서 사람들이 신문을 보면, 신문에서 동영상이 플레이되고하는데
아이패드용 잡지를 보면, 정말 그렇습니다.
터치하고, 책장 넘기고...
마치, 내가 하는 행동하나하나에 반응하는 생명체 같습니다.
여러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패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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