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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ㄴㅣㅁ 보세요. 대단한 오만이십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7-12-12 21:18:32
추천수 0
조회수   2,282

제목

이종남 ㄴㅣㅁ 보세요. 대단한 오만이십니다.

글쓴이

이종남 [가입일자 : 2004-09-03]
내용






변민수님께서 2007-12-12 19:45:28에 쓰신 내용입니다

: 내가 와싸다에서 별의별 사람 많이 봤지만, 당신처럼 무식하게 잘난척하는 사람 처음 봤읍니다.

:

: 지금 저한테 사과 하라고 하니까 기껏 적는게.

:

: "LP누구보다도 많이 아니까요.." "왠만하면 말 섞지 않을려고 했는데.."

:

: 1.

: "여보세요. 어차피 1st 프레싱하고 난 후에는 본국에서도 스탬프로 찍어내는것 모르나요?

: 즉, 본국의 원판이나 타국의 LP나 어차피 나중에는 다 같은 스탬프로 찍는거고, "

: 요건 무슨말인가요?? !st 프레싱은 스탬프로 안찍는 다는 말인데.. 그럼 멀로 찍죠???

:

: 여보세요. 당신은 그러니까 잘난척만 할 줄 알지 먼저 시비걸고 사과할 줄도 모르는 무뢰한이예요.

:

: 지금 당신은 남들이 다 스탬프라고 하니까 스탬프라고 따라 부르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으로 잘난척을 한다는 겁니다.

:

: 본래 스탬퍼라고 해야 맞구요.

:

: 1st 프레싱의 가치도 모르면서 무슨 자신이 LP매니아라고 떠들고 다니는 겁니까?

:

:

: 보통 비닐레코드를 만들때 제일 중요한 건 바로 "마스터 레코드"예요.

: 이건 무조건 1개죠.(예외는 나중에...)

: 이건 금속성에 숫놈형태로 플레이를 할 수 없죠.

:

: 그 다음 여기서 바로 중요한 "마더"를 만듭니다. 이건 스탬퍼라고 부르질 않죠.

: 이건 1개의 마스터레코드로부터 4개까지 만들어질수 있는데, 최고의 음질을 위해서 일부러 2개로 제한을 하게됩니다. (예외는 나중에...)

:

: 그럼 이 2개의 마더로 부터 각각 6개의 스탬퍼가 만들어지게 되는 겁니다.

:

:

: 자 그럼 왜 1st Pressing을 사람들이 매일 언급하고, 또, 음질도 더 좋다는 보장도 없는데 가격이 비싸냐?

:

: 바로 가치때문에 그렇습니다.

:

: 위에 적었듯이 숫자를 제한을 하게 됩니다.

:

: 이때, 1st Pressing의 경우 마더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때 이것도 2가지 종류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틀즈 비닐초판 구하려 다닌 사람들은 이정도는 다 알죠.)

:

: 보통 "마더 1" 이 있고, 또 "마더 2" 있습니다.

:

: 찍어내는 숫자는 다 제각각인데, 옛날 명반들 보면 보통 천장짜리도 있고 그럽니다.

:

: 그럼, 이 마더로 찍어내는 것과 다른나라에 팔거나 나중에 재판찍을때 사용하는 스탬퍼와 음질의 차이는 크냐?

:

: 아닙니다. 오히려 초판의 경우에 음질적으로 나쁜 경우가 있습니다.

: 가장 큰 문제는 디스토션 문제이고, 그 외에도 소소한 문제점들이 있게 됩니다.

: (대표적으로 밥딜런의 데뷰앨범 초판의 경우입니다.)

:

: 그래서, 명반인 경우에는 70-80년대에 음질이 가장 최고인 것이 일련번호 몇번에서 몇번이다라는 말들도 많았고, 심지어는 전문잡지에서 소개를 하기도 했죠.

:

: 스탬퍼의 경우에는 마더와는 아예 재질 자체도 틀리게 됩니다. 물론 음각은 아주 똑같죠.

:

: 그럼 이때 이종남씨 말에 의하면 일본은 제작기술이 나쁜데 좀 좋은 스탬퍼를 받게 되고, 한국은 제작기술이 좋은데 나쁜 스탬퍼를 받아서 만들기 때문에 음질이 나쁘다?

:

: 한마디로 공상과학 영화 찍고 있습니다.

:

: 이사람 정말 무식하면서도 잘난척 하는데 정말 역겹습니다.

:

: 한개의 마스터레코드로 부터(양각) 생산되는 마더는 많이 만들수록 음질이 떨어지게 되어 있지만, 같은 음각인 마더로 부터 복제되는 스탬퍼는 음질의 차이가 거의 나지 않을 뿐더러 어떤게 음질이 좋은 스탬퍼인지 알기도 힙듭니다.

:

: 그래서 나중에 스탬퍼로 재판, 삼판 등등 계속 찍어내는 명반의 경우에도 스탬퍼에 따라서 음질이 좋다는 것을 예상하는것이 아니라, 실제 사람의 귀로 들어보면서 입소문이 나면서 유명해 지는 겁니다.

:

: 제가 보기에는 이 이종남이라는 사람은 LP를 70년대부터 들었던 사람도 아니고, 그냥 어디서 주워듣고, 요새 나오는 기기들 좀 사용해 보면서 잘난척 하는 사람으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

: 저는 LP를 완전히 접은지가 10년이 넘었지만, 이렇게 LP에 대해서 잘난척 하면서 남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

:

: 참고로, 마더스탬퍼는 이베이나 이런곳에서 유명한 것들은 팔기도 하고, 실제로 오래된 마더로도 판을 제작을 할 수는 있습니다.

:

:

: 또하나, 스탬퍼가 음질을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이 이종남 무식한 양반아...

:

: 비닐레코드의 재질을 잘 만드는 기술과 프레싱기술이 더 중요하며, 제작공장의 사람들의 숙련도가 더 중요합니다.

:

: 또 하나, 초판(First Pressing)의 경우 전부 마더를 사용하는지는 저도 확실치 않습니다. 사실 너무 오래된 기억입니다.

: 하지만, 초판이 재판이나 삼판보다 음질이 무조건 좋지 않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아는 이야기 입니다.

:

: 실제로 클래식명반들 중에는 스테레오 마더로 찍은 초판보다도 나중에 모노스탬퍼로 찍은 것이 음질적으로 더 유명해서 수집가들의 표적이 된 음반도 있습니다.

:

: 또, 대표적으로 일본의 경우 서양의 본국의 초판보다 더 음질이 우수한 LP를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

: 제발 이종남씨, 당신같은 사람은 제발 여기 와싸다게시판에서 안 봤으면 좋겠군요.

: 그 별로 알지도 못하는 LP지식으로 다른데 가서 노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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