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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살인 충동을 느꼈습니다.....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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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10: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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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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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살인 충동을 느꼈습니다.....ㅡ,.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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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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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넘의 허영 마티즈를 끌고 북부간선도로를 타고서 "black sabbath"의 라이브 뮤지끄를 들으며
유유자작 광속(?)의 속도로 느긋하게 가고 있는데.......
연희동쪽으로 빠지는 3차선의 차들이 밀려 슬슬 부레끼를 밟고 2차선으로 빠지려고 하는 순간!
증말 찰라의 순간.....
허영 손아타 2가 바로 코앞에서 대구빡을 들이밀고 급정거를 하면서 낑겨드는 겁니다..
아 c 足....ㅡ,.ㅜ^
지금 다시 생각해도 열불이 뻗치네요....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데 깜박이를 켜고 낑겨든거라면 을매든지 이해하겠는데
불과 3미터도 안되는 틈바구니에다 대가리를 들이 밀고 낑겨들어와 앞차가 서니까
급 부레끼를 밟고서 들어오는 짓은 무슨 견 스프핧아 먹는 행동인지.....
기겁을 해서 부레끼를 밟고서리 좌측으로 핸들을 트는데 뒤에선 들입다 차들이
추호의 양보도 읍씨 종이한장 차이로 쉴새없이 밀고 나가고......ㅡ,.ㅜ^
참 환장하겠더군요......ㅡ,.ㅜ^
수십초를 진땀을 흘리며 기둘렸다
멀찌감치 타이탄이 빌빌대고 오길래 간신히 2차선을 빠져나와
그 낑겨들었던 손아타 2를 들따보니...
40대 후반 정도된 푸짐한 아줌니 둘이서(머리뽂구 두툼한 털코트 입었음)
자기차 뒤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자기가 뭔 짓을 해서 이 심약한 중늘그니를 지리게 했는지도 아는지 모르는지.....
수다에 몰두하고 있더군요.....ㅡ,.ㅜ^
아마도 마티즈가 조온 마나게 보이고 우스버 보였던 거 같습니다.....ㅡ,.ㅜ^
c 足 ㄴ 가트니.....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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