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부품들이 꼭 필요한게 아니어서 출고 당시부터 장착을 하지 않았는지 아니면<br />
장착되면 더할거 없이 좋지만 원가상승 요인이 있으니 차량 주행에 별문제가 없다고 보고 원가절감 차원에서 일부러 장착 하지 않은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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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하신 이 두가지 케이스는 같은 거 아닌가요? 읽다 보니 두개가 같은 뜻 같은데. ㅎㅎ
전 륜 구동 차량 중에 전후 무게 벨런스가 불량한 차량들의 경우에 후륜의 캠버 각이 큰 차종들이 있습니다. 뒤에서 봤을때 양쪽 뒷바퀴가 사다리꼴 형상으로 안쪽으로 기울어 있는 모습으로요. 상대적으로 가벼운 뒤쪽이 쉽게 옆으로 흐르지 않도록 캠버를 출고부터 많이 준 상태인 경우인데, 대게 그 경우 트레일링 암(페러렐 링크)에 캠버 조절 기능이 없게 고정 캠버를 갖도록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캠버각이 아무래도 안쪽으로 기울어 있기 때
그리고 차종별 자동차 동호회의 수많은 대증요법이나 핫 아이템 선동 문구에 귀 기울일 필요 없습니다. 대부분의 차종별 동호회 차 출시 전부터 돈 놓고 돈 먹기 목적으로 도메인부터 선점하면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br />
공구를 빙자한 영업과 단일 차종 사용자의 차량 불만 입막음 용으로 완성차 업체 임직원이 회원을 가장해서 통박이나 주는 식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다반사고요. 보나마나 저 트레일링 암도 ㄴㅇㅌㅋ 제품일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