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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컴플레인을 잘 해결하였습니다.
이야기가 필요했던것이지요.
배는 불러오고, 아들들은 서로 소란&말썽만 피우고....
아내가 쉴틈이 없었지요.
예전부터 계속 해오던 취미생활을 이해못해줄 정도는 아니었는데...
암튼, 아내는 위로가 필요했었던것이었네요.
게다가 배가 나온 모습보고 미련해 보인다고 했던것도 큰 실수였던것 같습니다.
(그거, 배가 나와서 힘들어 보인다고 표현한것이 그렇게 들렸던 것이지요. ㅠ_ㅠ)
앞으로 아이들과 놀아주기+책읽어주기+목욕+세수+설걷이.....
스스로 약속을 했고요....
그리고 다다음주에 미국 출장을 갑니다.
거기서......명품지갑하나로 퉁....하기로 했습니다.
명품.........코치 아웃렛이 있다고 하네요. 미국친구가 그러는데 한100불정도면하나 산다고 하네요. 워낙 세일을 많이 해서요. ^^
마지막으로, 아이들을 재우고 취미활동해도 된다고 허락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취미생활로 피곤해하지 않기도 포함....
뭐, 대충 마무리가 된듯합니다만, 정말 셋째가 태어나면 당분간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5월7일이 예정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