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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흥수가..........................~~

천정명을 보면 거울 보는 거 같습니다...ㅠ

혹시.... 오목거울 말씀하시는가요?

키만 껑충한 흥수가 홍대 언덕위를 올라가는 엉디가 무지빵빵한 처자를 게슴츠레<br />
쳐다보던 어떤 드라마가 생각납니다...........3=3=3=33#~~~~

볼록거울입니돠...<br />
제가 얼굴이 좀 큽니다...ㅠㅠ

천정명도 결코 작은 헬멧을 쓸 것 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흠........ 뵙고 싶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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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마데인 공갈젖꼭지님이 천정명이면 난 장동건임돠.....ㅡ,.ㅜ^

을쉰, 그러려니 넘어가 주시면 아니 될까요?ㅠ

잉가나....ㅡ,.ㅜ^ 스스로 날 그렇게 하게끔 맹근건 생각 안하능겨?....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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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한때는 선플에 좋은 말만 하고 있었던 사람이여......ㅡ,.ㅜ^